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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면적 10년 만에 여의도 202배 늘어 2013년 지적통계연보…도로·법인 토지 증가, 농지·개인 토지 감소 rlagmlwls 2013-05-08 16:50:00
우리 국토 면적이 10년 전에 비해 여의도의 202.4배가 늘어나고, 도로 및 법인 소유 토지는 증가한 반면, 농지와 개인 소유 토지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7개 시·도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경북, 가장 좁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였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토지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필수 자료인 ‘13년 지적통계연보를 8일 발간했다.

  1970년 이래 44번째 발간 된 지적통계연보는 전국의 지적공부 등록정보인 토지의 행정구역, 지목, 소유구분 통계와 다양한 정보를 부록으로 엮어 공공·민간의 전 분야에서 활용 중에 있다.

  올해는 국토의 면적, 지목, 소유자 등의 통계를 이해하기 쉬운 그래프로 구성하고 국토의 변화상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전 국토의 면적은 전년 발표한 100,148㎢(‘11년 말 기준)에서 여의도면적의 14배로 40㎢ 증가한 100,188㎢(’12년 말 기준)이다. 이는 10년전 국토에 비해 여의도의 202.4배인 587㎢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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