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굣길 안전 지키는 ‘워킹 스쿨버스’
같은 방향 어린이 모아 안전 지도…교통사고 예방 큰 효과
최훤 2013-05-06 10:49:00
5월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어린이날을 제정한 어린이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새싹들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가장 많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달이 안타깝게 또한 5월이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5월이 43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역시 224건으로 1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