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복지현장 방문
주정비 2013-04-16 15:36:00
이번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장애인의 날(4.20)에 즈음하여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에덴하우스’와 ‘형원’은 “장애인도 일을 하고 세금 내며 당당한 국민으로 사는 것”을 모토로 126명(에덴하우스 90명, 형원 36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일(1)이 없으면(0) 삶(3)도 없다(0)”는 뜻의 “1030 착한소비운동”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의 판매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 장애인복지시설의 한 종류로서 장애인(특히 중증장애인)이 특별히 배려된 작업환경에서 근로활동과 직업생활을 하며 소득을 얻도록 하기 위해 운영
장애인 생산품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구매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4월 16일(화) 오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방문하여 장애인 근로현장을 살펴보고, 근로장애인 및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장애인의 날(4.20)에 즈음하여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에덴하우스’와 ‘형원’은 “장애인도 일을 하고 세금 내며 당당한 국민으로 사는 것”을 모토로 126명(에덴하우스 90명, 형원 36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일(1)이 없으면(0) 삶(3)도 없다(0)”는 뜻의 “1030 착한소비운동”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의 판매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 장애인복지시설의 한 종류로서 장애인(특히 중증장애인)이 특별히 배려된 작업환경에서 근로활동과 직업생활을 하며 소득을 얻도록 하기 위해 운영
정부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 생산장비 및 시설 등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장애인 생산품의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구매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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