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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공동주택 시설개선 추진박차 김지묵01 2013-04-01 09:56:00
 전주시는 3.28일(목) 노후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신청된 107개단지중 현지를 점검하고 철저한 심의를 통하여 완산구 효자동 남양연립 등 2013년 노후공동주택 시설 개선사업 42개단지(완산 22, 덕진 20)로 지원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노후공동주택 시설개선추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시민단체와 아파트연합회, 건축전문가 등 11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사기준은 노후도, 소규모주택, 재난위험도 등을 반영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에 가점 부여와 기회균등 및 형평성을 고려하여 지원 단지를 선정하였다.
 
 노후공동주택시설 개선사업은 옥상방수, 외벽도색, 등 아파트 내구성을 위한 보수공사와 급배수 설비, 주차장등 부대시설의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전주시의 친서민 주택정책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224개단지 33,232세대에 2,160백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주택의 노후시설을 개선하였다
 
 주택과 이용민 과장은 “노후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쾌적한 주거단지 및 환경 개선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가 큰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많아 금년에는 400백만으로 예산이 2배가 증액되었고, 신청단지 또한 작년대비 137% 증가된 107개단지가 신청되었으며, 금년 사업에 대한 대상단지가 선정되었기 본격적으로 사업시행에 박차를 가하여 앞으로 시민들이 살기 편하고 전체적인 도시 이미지 개선도 가시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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