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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최전방 GOP서 육군일병 숨져.. 김용백 2013-03-18 10:05:00
17일 오후 4시쯤 강원 철원 중부전선 최전방 GOP 육군 모 부대에서 김일병(21)이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김 일병은 이 날 경계근무에 투입 되 근무 중 동료 병사에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잠시 근무지를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부대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한 상태이다. 숨진 김일병에 대해서는 아직 유족들이 현장에 도착하지 않아서 공개를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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