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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갖춰입고 회의를?…종로구 간부회의 진풍경 매월 첫째 화요일은 ‘한복 입는 날’…전통문화 생활화 솔선수범 나서 ymh 2013-03-16 10:37:00
서울의 중심, 종로에서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전통한복 입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종로구청에서는 현재 5급 이상 직원들을 중심으로 의무적으로 한복입기를 실천하고 있다.

문화공보과, 민원여권과, 혜화동, 구청 민원 도우미, 보건소 민원실, 구민회관 및 문화체육센터 안내데스크 직원 등 민원인을 대하는 대민부서 직원들도 한복을 입는다. 6급 이하는 한복을 소지한 직원 위주로 자율적으로 순번을 정해 입도록 하고 있다.

“한복 입기 운동이 소중한 우리 전통문화와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말이다. 종로구가 이처럼 한복입기를 권장하고 나선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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