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특별사면 친인척은 제외”
최훤 2013-01-30 10:54:00
이 대통령은 29일 국무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특별사면안과 관련해 친인척은 배제한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투명하고 법과 원칙에 맞는 사면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위원이 다수 포함된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하는 등 진일보한 절차를 거쳤다”며 “우리 정부에서의 사면은 민생사면을 위주로 하고 정치사면은 당초 약속대로 절제해 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투명하고 법과 원칙에 맞는 사면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위원이 다수 포함된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하는 등 진일보한 절차를 거쳤다”며 “우리 정부에서의 사면은 민생사면을 위주로 하고 정치사면은 당초 약속대로 절제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