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대학유치 본격화
양인현 2013-01-28 11:17:00
행복청, 대학유치 본격화
'25일 고려대와 대학설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과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25일 오전 11시 세종시 어진동 행복청 브리핑룸에서 행복도시 내 대학설립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오는 2018년까지 행복도시내 대학부지에 Bio-Med대학 국가경영대학 행정대학원 미래기초과학연구원 등을 설립하고, 2023년까지 바이오사이언스대학원과 녹색융합기술대학원 등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고려대의 설립제안을 평가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학설립에 필요한 적정 부지를 확보해 토지를 공급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또 앞으로 행복도시 입주에 관심을 가져온 공주 대학교,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밭대학교와 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완료시 각 대학의 설립계획서를 검토해 인구유입과 도시자족성 확충등의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도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우수대학 유치와 토지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홍 행복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학 유치 문제가 속도를 낼 전망"이라면서 "유치대학이 인근 과학벨트와 대덕 연구단지 등과 연계해 도시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고려대와 대학설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과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25일 오전 11시 세종시 어진동 행복청 브리핑룸에서 행복도시 내 대학설립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오는 2018년까지 행복도시내 대학부지에 Bio-Med대학 국가경영대학 행정대학원 미래기초과학연구원 등을 설립하고, 2023년까지 바이오사이언스대학원과 녹색융합기술대학원 등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고려대의 설립제안을 평가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학설립에 필요한 적정 부지를 확보해 토지를 공급할 방침이다.
행복청은 또 앞으로 행복도시 입주에 관심을 가져온 공주 대학교,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밭대학교와 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완료시 각 대학의 설립계획서를 검토해 인구유입과 도시자족성 확충등의 측면에서 실질적으로 도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우수대학 유치와 토지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홍 행복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학 유치 문제가 속도를 낼 전망"이라면서 "유치대학이 인근 과학벨트와 대덕 연구단지 등과 연계해 도시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