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 기념 양국 정상간 축하메시지 교환
최훤 2012-10-24 14:32:00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분야 및 국제무대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간 실질협력이 더욱 심화·확대해나갈 것을 희망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에 거주 중인 13,000여명의 우리 교민과 130여개의 진출 기업에 대한 과테말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또 페르난도 페레스 몰리나」(Otto Fernando Perez Molina) 과테말라 공화국 대통령은 24일(수)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분야 및 국제무대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간 실질협력이 더욱 심화·확대해나갈 것을 희망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에 거주 중인 13,000여명의 우리 교민과 130여개의 진출 기업에 대한 과테말라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망했습니다.
※ 한-과테말라 교역규모: ‘11년 5.6억불 (우리 수출 3.4억불, 수입 2.2억불)
- 주요 수출품: 섬유, 자동차 등 / 주요 수입품: 원당, 커피 등
※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 기념사업
- 우리측 : 기념물(에밀레종) 기증 예정(10.24), 수교 기념 문화공연단 파견(9.21-22)
- 과테말라측 : 2012 마야문명전 개최(9.4-10.28)
- 주요 수출품: 섬유, 자동차 등 / 주요 수입품: 원당, 커피 등
※ 한-과테말라 수교 50주년 기념사업
- 우리측 : 기념물(에밀레종) 기증 예정(10.24), 수교 기념 문화공연단 파견(9.21-22)
- 과테말라측 : 2012 마야문명전 개최(9.4-10.28)
페레스 대통령은 지난 50년간 양국 관계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나라와 지속적인 협력 희망 의사를 전달하면서 양국의 상호 이해 및 전통적 우호협력관계가 강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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