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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 살인범’ 오원춘 집서 발견된 11개 뼛조각의 정체는… jihee01 2012-06-14 10:13:00
오원춘 사건의 여죄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뉴시스가 13일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오원춘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은 "오원춘이 거주한 건물 외벽 쓰레기 배출구에서 발견해 분석을 의뢰한 뼛조각은 닭과 돼지 등 동물의 뼈라는 사실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쓰레기 배출구 내부와 주변에서 수거한 11점의 뼛조각을 대검과 국과수 등에 나눠 분석을 의뢰했다. 앞서 대검에 의뢰한 뼛조각 DNA분석 결과도 조류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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