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상공인 대상으로 2,400억 원 특별대출 지원
신한은행, 산업은행, 지역신용보증재단 5.23부터 신청접수
jihee01 2012-05-22 12:19:00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하여 2,400억 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으로서 신한은행, 산업은행이 각각 100억 원씩 200억 원을 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재단이 약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하여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2,400억 원을 신한은행 및 산업은행을 통해 대출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
- 금융기관이 보증재원을 지역신보에 출연하고, 지역신보는 출연재원의 약 12배인 보증을 공급하여 금융기관에서 소상공인에게 대출 실행
- 출연재원은 금융기관의 대출 실행 후 대출사고 등 손실발생시 지역신보에서 금융기관의 대위변제금으로 충당
이번 대출자금의 지원조건은 우선, 재단은 보증금액 5천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대출사고시 보증기관이 책임) 으로, 5천만 원 초과 보증에 대하여는 90% 부분보증(대출사고시 은행이 10% 책임)으로 운용해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 대출이 쉽도록 했다.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하여는 보증료율을 0.2%p 감면(기준 보증료율 기준 20% 감면)하여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협약 금융기관 역시 리스크부담이 준만큼 고객에게도 우대금리를 적용, 5%대의 금리로 운용한다.
신청은 5월 23일부터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 또는 신한은행, 산업은행 각 지점에 하면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11년도에 금융기관과의 협약보증을 통해 7만 7천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2조 2,800억 원의 특별대출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특별대출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협약보증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으로서 신한은행, 산업은행이 각각 100억 원씩 200억 원을 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재단이 약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하여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2,400억 원을 신한은행 및 산업은행을 통해 대출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
- 금융기관이 보증재원을 지역신보에 출연하고, 지역신보는 출연재원의 약 12배인 보증을 공급하여 금융기관에서 소상공인에게 대출 실행
- 출연재원은 금융기관의 대출 실행 후 대출사고 등 손실발생시 지역신보에서 금융기관의 대위변제금으로 충당
이번 대출자금의 지원조건은 우선, 재단은 보증금액 5천만원 내에서는 전액보증(대출사고시 보증기관이 책임) 으로, 5천만 원 초과 보증에 대하여는 90% 부분보증(대출사고시 은행이 10% 책임)으로 운용해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크게 줄여 대출이 쉽도록 했다. 고객인 소상공인에 대하여는 보증료율을 0.2%p 감면(기준 보증료율 기준 20% 감면)하여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협약 금융기관 역시 리스크부담이 준만큼 고객에게도 우대금리를 적용, 5%대의 금리로 운용한다.
신청은 5월 23일부터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 또는 신한은행, 산업은행 각 지점에 하면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11년도에 금융기관과의 협약보증을 통해 7만 7천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2조 2,800억 원의 특별대출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특별대출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협약보증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중소기업청 기업금융과 윤영섭 사무관 042-481-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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