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관기관 실무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관기관 실무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울주군 여성가족과, 울주경찰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해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협력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5...
-
울주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하반기 분양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0월 1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용지 올해 하반기 분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분양 대상 용지는 △지원시설용지 17필지(2만5천297.7㎡) △복합용지 6필지(2만7천849.5㎡) △단독주택용지 10필지(3천168.8㎡) △공동주택용지 2필지(4만4천285.3㎡) △근린생활시설용지 6필지(4천267...
-
울주군, ‘제4회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0월 18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제4회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에 참여한 등산객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완등 플로깅 트레킹 ‧ 영남알프스 산(山)요가 즐기기 ‧ 해뜨미 보물찾기 등 완등인과 관...
-
“아이 먼저” 삼척시,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 나서
□ 삼척시는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과 아동 대상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연계 추진하였다.□ 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관내 18개 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 식품위생,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 분야별 집중 점검을 실시해 통학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였다.□ 이어 9월 29일 오전...
-
삼척시, 수수 신품종 ‘고은찰’ 수확 연시회 개최
□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6일 하장면 갈전리 일원에서 시 관계자와 농협,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육성 수수 신품종인 ‘고은찰’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연시회는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노동 집약적 작목을 대체하고, 고품질 밭작물의 안정적 생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
-
이재명 대통령 부부 각계 각층에 보내는 추석 선물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첫 추석 명절을 맞아 각계 각층에 보내는 선물에 '고창 갯벌 천일염'이 포함됐다.대통령실은 이번 추석 선물은 8도 수산물과 우리 쌀로 구성했으며, 국가 발전과 생활 안정에 기여한 인사, 호국영웅, 재난·재해 피해 유가족 등에게 보낸다고 밝혔다.추석 선물에는 고창 갯벌 천일염 외에 경북 의성 쌀과 인천·경기 보...
-
이재명 대통령-이시바 총리, 부산서 세 번째 한일 정상회담…“차기 정권에도 관계 계승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과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9월 30일 부산에서 세 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다.이 회담은 지난 8월 일본 방문에 대한 이시바 총리의 답방 성격으로, 셔틀외교 복원이 정착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시바 총리는 곧 퇴임하지만, 이번 방한은 일본 차기 정권에 한일관계 계승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가 있다.전문가들은 이 대통...
-
전직 승무원, 브루클린 네츠 전 구단주 성폭행 혐의로 소송 제기
전직 승무원 브랜다 라미레스가 브루클린 네츠 전 공동 구단주 아서 라빈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라미레스는 지난해 사우스비치의 한 호텔에서 라빈이 약물을 탄 술을 먹인 뒤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그녀는 호텔 방에서 샴페인을 마신 뒤 곧바로 정신을 잃었고, 새벽에 일어났을 때 성폭행 장면 일부만 기억난다고 말했다.사건...
-
술 취한 중국인 남성, 서울 도심서 시민 폭행·차량 절도…9개 혐의로 긴급 체포
50대 중국인 남성이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시민 3명을 무차별 폭행했다.그는 식당 종업원, 빌라 거주자, 길거리 행인을 차례로 공격했다.이후 편의점 앞에 있던 시동 켜진 차량을 훔쳐 500m가량 운전했다.운전 중 4중 추돌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주했다.사건은 지난 9월 11일 오후에 발생했고, 경찰은 약 1시간 반 만에 용의자를 ...
-
법원 감사위 “지귀연 판사, 현 단계 징계 사유 없다”…유흥주점 접대 의혹 판단
법원 감사위원회가 지귀연 부장판사의 유흥주점 접대 의혹에 대해 “징계 사유 없다”고 판단했다.지 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을 맡은 재판장이다.윤리감사관실 조사 결과, 여성 종업원 동석 여부는 불명확하고 직무 관련성도 인정되지 않았다.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지 판사에게 징계 사유가 없다고 결론지었다.하지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