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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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1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개최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30일 태평1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정배)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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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의 개요 공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화된 청라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지역을 대체할 서구 자원순환센터의 입지 선정을 위해 실시한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의 과정 및 결과의 개요를 20일간 공개한다고 밝혔다.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의 개요 공개는「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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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4일(토) 0시부터 7일(화) 24시까지 4일간 관내 민자 터널인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따라 같은 기간 관내 고속도로(영종대교, 인천대교, 경인, 제2경인, 제3경인, 영동, 서울외곽순환, 수도권 제2순환)의 통행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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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 총조사 성공 위해 현장 홍보 실시
충북도는 202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영동국악엑스포, 청원생명축제 등 도내 주요 행사장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홍보 행사는 총조사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해 도민의 적극적인 조사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도 법무혁신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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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원주시는 지난 29일 이전공공기관 등과 함께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를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5개 이전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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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임산물가공 공모사업 최종선정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 공모사업에 양구군이 선정되었고,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에는 원주시가 선정되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9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 본 공모 중 임산물 가공산업활성화는 산림조합 등 생산자단체를 대상 으로 단기소득임산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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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이 온다, 서귀포칠십리로 가자!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천지연폭포 주차장 등 서귀포시 원도심 일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서귀포시가 함께 주최하는 `2025 문화의 달 행사*'와 서귀포시가 함께 주최하는 지역 대표 축제인 `제31회 서귀포칠십리축제'가 개최된다. 첫째 날인 10월 17일에는 도내 예술인과 동아리가 참여하는 `우리동네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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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 불법 주·정차 단속 탄력적 운영
제주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 제주시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전통시장을 포함한 일반구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 다만, 연휴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공항주변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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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성료… 글로벌 협력·인공지능(AI) 혁신, 5천 억 투자 생태계 가시화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FLY ASIA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올해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유한책임출자자(LP)-벤처캐피탈(VC) 포럼 ▲모펀드 투자쇼 '부기테크(BugiTech)' ▲콘퍼런스 ▲어워즈 등으로 진행되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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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안 국회 발의, 입법 절차 본격화
대전과 충남을 다시 하나로 묶기 위한 특별법안 입법 절차가 본격화됐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30일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양 시도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초당적 지원도 요청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