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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나눔 명절음식 꾸러미 지원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명희, 방승일)가 1일 지역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50세대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한우 선물세트와 참기름이 담긴 명절 꾸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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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효준, 백문현)가 1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명절음식 나눔’ 특화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 이웃에게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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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30일 울산노인요양원, 빛둘레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울주군은 매년 명절 마다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올해는 노인복지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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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일자리 공시제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일자리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주민에게 공개하고, 전년도 추진 실적을 평가받는 제도다. 울주군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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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이상우 의원, 축산밀집지역 월평마을 주민의견수렴 간담회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의 가축사육 거리를 제한에 따라 축사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생활피해를 호소하는 두동면 월평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가 1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울주군의회 이상우 의원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김시욱 의원, 월평마을 주민, 관련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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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은 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범서읍 천상소망노인요양원을 위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입소 어르신들이 사용할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 의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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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차기 대선 적합도 1위…김민석·조국 뒤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18.3%로 1위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김민석 국무총리는 14.3%로 2위, 장 대표와 오차범위(±3.1%p) 내 차이를 보였다.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은 12.4%로 3위를 차지했다.그 외 순위는 정청래(8.9%), 한동훈(8.2%), 오세훈(6.3%), 김문수(5.5%), 이준석(4.9%) 순이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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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00원 시대 임박…정부는 왜 침묵하나
9월 말 기준 원·달러 환율이 월평균 1393.63원으로 14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 수준의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구두개입조차 하지 않고 있다.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당국이 달러를 매도하거나 환율을 낮추는 조치를 했는지는 현재로선 확인 불가하다.환율 상승은 수출 대기업에는 유리하게 작용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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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산업재해 사망사고 전담 수사팀 신설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2025년 10월 1일(수) 산업재해 사망사고 사건을 전담하는 수사팀을 신설하였다. 울산경찰청에서는 2024년 2월 형사기동대를 발대하면서 의료·미제·실종사건과 함께 주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담당하는 의료안전팀을 운영하여 왔으나, 최근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이 국가적 현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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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무비자 입국 괴담 확산…“장기매매” 등 허위정보, 10대 사이서 무비판 공유
SNS에서는 "중국인이 장기 적출을 위해 입국한다"는 등 사실 무근의 내용이 청소년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괴담에는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 "중국인이 쫓아오면 바로 신고하라"는 식의 경고도 포함됐다.정부는 내년 6월까지 3인 이상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 중이다.관광업계는 국경절 특수와 함께 약 1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