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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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몰트 위스키 컴패니언>
전설적인 위스키 평론가 마이클 잭슨이 남긴 최고의 유산, 《몰트 위스키 컴패니언》의 8번째 완전 개정판이 한국어판으로 찾아왔다. 몰트 위스키의 세계를 깊이 있게 탐험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마이클 잭슨은 맥주와 위스키 분야에서 풍미와 다양성을 최초로 조명한 저술가로, 몰트 위스키를 지역별로 분류하는 새로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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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되네? 챗GPT 미친 기획 X 마케팅 59제>
2025년, 기획과 마케팅은 AI와 함께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객 분석부터 매력적인 콘텐츠까지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말은 없지만 일은 500% 이상을 할 수 있는’ 든든한 동료가 생긴 것이죠. 이제 한 명의 마케터가 전체 마케팅 부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아직도 '챗GPT로 마케팅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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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입니다>
‘빠다킹’ 조명연 신부의 신작 에세이. 인천 성김대건성당 주임 신부이자 인터넷 카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의 주인장인 저자의 행복론이 담겼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기쁨의 빈도에 따라 결정된다”라는 심리학자 에드 디너의 통찰을 화두로, 어떻게 이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이끌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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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인텔리전스 랩>
수많은 철학 개념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정리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철학 스테디셀러 『필로소피 랩』의 저자 조니 톰슨이 이번에는 더 넓은 분야의 지식을 탐구하는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텔리전스 랩』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돌아본다. 바퀴의 발명부터 민주주의 제도의 탄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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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하얗지 않은데 왜 백인인가?(큰글자도서)>
백인을 자처하는 이들의 모순과 그 차별의 실체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는 15년 이상 해외에서 생활하며 마주한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차별과 편견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그것이 우리의 사고를 조종하는 메커니즘을 다각적으로 살핀다. 또한, 백인이 아닌 이들을 ‘피해자’로 상정하여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차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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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넘어지고, 싸우고, 울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르크스주스의 사상가 사이토 고헤이의 르포 에세이 《나는 넘어지고, 싸우고, 울었다》가 출간되었다. 한국에도 많은 독자가 있는 사이토 고헤이는 전작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를 통해 일본에 마르크스주의 공부 열풍을 일으켰고, 세계적으로 뛰어난 진보적 저술에 주어지는 도이처 기념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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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페스트>
『페스트』는 1947년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곧바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이후 카뮈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소설이다. 그러나 프랑스 철학자 롤랑 바르트는 이 소설이 현실의 레지스탕스와는 상징적 거리감을 지닌다고 비판했으며, 이에 대해 카뮈는 “『페스트』는 단지 1940~45년에 국한된 알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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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스미는 목소리>
양극성장애와 불안장애, 수면장애, 메니에르 등의 증상을 겪고 있는 저자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그러나 조금은 다를 수밖에 없는 일상의 어려움과 즐거움, 소소한 기쁨과 외로움 등을 풀어낸다. 자신의 질병을 이야기하는 순간 낙인찍히는 경험, 질병인의 일상에 침투해 들어오는 사소하지만 날카로운 순간의 경험, 하루의 절망과 하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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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영어가 안 느는 저주를 푸는 해법>
“한국인은 왜 영어를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늘지 않을까?”수능부터 토익, 회화 앱까지… 우리는 영어 공부에 인생의 많은 시간을 쏟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말 한마디를 자신 있게 꺼내는 건 쉽지 않다. 한국인의 영어 학습은 종종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느껴진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는데도, 왜 우리는 영어 앞에서 자꾸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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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도시의 소문과 영원의 말>
허블에서 나인경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2021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감정”(박솔뫼 소설가)을 느끼게 하며, “만져질 듯 생생한 이야기”(김희선 소설가)를 써냈다는 상찬을 받으며 등장한 나인경의 첫 번째 장편소설은 근미래 사회를 다루는 SF다. 2035년, 기술을 통해 인간은 기억을 손쉽게 저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