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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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죄와 벌 1 큰글자책>
2021년은 도스토옙스키가 태어난 지 200년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만지에서는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출간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가 ≪죄와 벌≫이다.역자는 오류 없는 번역을 하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고군분투한 끝에 그 어떤 번역본보다 정확하면서도 말로 설명하듯 쉬운 현대적인 번역을 해냈다.이 책에는 세계적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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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하던 일을 멈추고 바닷속으로>
에세이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극작가, 설치예술가, 연구원으로 경계 없이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조니 선. 첫 그래픽노블을 출간하며 단번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고, 브로드웨이의 거물 아티스트 린마누엘 미란다의 에세이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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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미지의 별>
완전히 탐사되지 않은 미지의 행성 부우테에 파견된 탐사대원 핀과 카슨. 둘은 티격태격하면서 ‘빅브라더’가 만든 규칙 아래 매사에 벌금부터 매기는 외계 가이드 불트와 함께 온갖 규정과 서류가 지배하는 고된 탐사를 이어간다. 그런데 새로운 임시 대원 외계성동물학자 이블린이 합류하면서 탐사팀의 분위기는 한층 더 복잡해진다.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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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성공하고 싶었는데 그전에 죽겠다 싶었다>
MBTI에서 시작해 퍼스널 컬러, 별자리, 혈액형, 심리테스트, 그리고 사주까지···. 최근까지 우리 사회에 불어온 다양한 자아 탐색 열풍은 식을 줄 모른다. 이는 자기 자신을 탐구하고 개성 있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망과 의지를 드러낸다. 유튜버이자 이 책의 저자 최이솔은 오래전부터 ‘나다움’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질문과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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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너의 친구가 되어 줄게어 줄게>
유치원에서나 학교에서나 우리 아이들은 친구 관계가 아주아주 중요해요. 가족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 맺기의 첫 출발점이 바로 ‘친구 만들기’잖아요.이 시기 아이들은 친구와 어울려 놀고 싶은 욕구가 엄청나지요. 그런데 아직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친구와 다툼이 생기거나 갈등을 빚기가 쉬워요. 자연스러운 성장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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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달로 출근한다>
《나는 달로 출근한다》는 달 탐사선 하나 없던 나라에서 달을 연구하던 대학원생이 달 과학자가 되기까지의 여정,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와 여기에 실린 탑재체 폴캠의 개발 과정을 기록한 글이다.2022년 6월 21일,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 곧이어 8월 5일 한국의 첫 달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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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청소년문학 필독서로 자리매김하며 16년 연속 베스트셀러가 된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의 개정판이 나왔다. 작품은 온라인 속 ‘익명성’에 가려진 선택과 책임의 결과를 추리 형식으로 전개한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의 파괴력과 사이버 폭력, 왕따, 질투와 시기 등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를 완성도 높은 구성과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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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한 팔을 잃은 비너스입니다>
2018년, 스물일곱 살이던 그녀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던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다. 폭염 속 떨어져 나간 팔이 펄펄 끓는 아스팔트 위에서 타들어 갈 것만 같아 울부짖는 친구에게 팔을 찾아와 달라 부탁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그 이후 한 팔을 영원히 잃게 되었다. 십 대 때부터 10년 넘게 걸어온 헤어디자이너의 길 또한 영원히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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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독립운동가 100인>
이 책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한국 최초의 여성 미국 유학생이자 고종의 밀사가 되어 파리로 향했던 김란사, 고령의 나이로 조선 총독부 총독에게 폭탄을 던진 강우규, 일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200쪽 넘는 보고서를 외운 오광심, 타이완에서 일본 천황의 장인을 향해 단검을 날린 조명하를 만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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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맞추는 소설
동물을 테마로 한 단편 소설 7편을 엮은 『눈 맞추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소설집에는 김금희, 장은진, 김종광, 서이제, 임선우, 황정은, 천선란 작가가 그려 낸 개와 고양이, 새 등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우리에게 동물은 어떤 존재일까? 길을 걷다 보면 반려견과 함께 있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고, SNS에는 반려동물의 사진과 영상이 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