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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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 라 스칼라 음악감독으로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함께 내한
지휘자 정명훈이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 음악감독으로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함께 내한한다.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라 스칼라 필하모닉이 무대에 오른다고 오늘(18일)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베르디의 서곡 ‘운명의 힘’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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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2025 마이케이 페스타'(2025 MyK FESTA)를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다.19일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콘서트에는 엔플라잉과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뉴비트, 아홉 등 인기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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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의 스핀오프 뮤지컬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성장기를 그린 KBS 드라마 '드림하이'.아이유, 수지, 옥택연 등 글로벌 스타들을 배출했다.가수를 꿈꾸던 기린 예고 송삼동.10년 뒤 그래미 무대에 오르는 스타가 됐지만, 갑작스러운 이명으로 학교로 돌아온다.뮤지컬 '드림하이'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졸업 후 이야기를 다룬다.작품 곳곳에 배치된 K-팝과 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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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 7월 개봉
할리우드 스타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가 영화 ‘쥬라기 월드:새로운 시작’ 개봉 홍보차 다음 달 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배급사인 유니버설 픽쳐스가 오늘(12일) 밝혔다.시리즈 누적 흥행 수익 60억 달러, 우리 돈 약 8조 4천억 원을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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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 씨와 조성진 씨가 이번 주 각각 국내 무대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와 조성진 씨가 이번 주 각각 국내 팬과 만난다.임윤찬 씨는 오늘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연이어 대형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파리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의 협연자로 나선다.이번 공연은 유럽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핀란드 출신 젊은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와 임윤찬 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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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6관왕의 영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 토종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뮤지컬 부문 작품상과 연출상, 남우주연상, 극본상, 음악상을 수상했다.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현지 시각 8일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극본상과 작곡-작사상인 음악상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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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전 시리즈 합쳐 2조 원 넘는 흥행
수백 년을 이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 하지만 족장의 아들 히컵은 바이킹의 신념을 따르지 못해 겉돌기만 한다.설상가상, 전설의 최강 드래곤 '투슬리스'를 만나 친구가 되고 드래곤을 죽여야 하는 부족과의 갈등에 결국 가족과 친구, 모두를 잃게 된다.실사 영화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흥행작 '드래곤 길들이기'가 가장 먼저 한국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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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
그룹 아스트로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오는 7일과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The 4th ASTROAD [Stargraph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8일 공연은 팬덤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할 방침이다.이어.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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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 오는 10월 일본 아레나 공연
그룹 아이들이 오는 10월 일본 아레나 공연을 진행한다.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아이들이 오는 10월 4일과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같은 달 18일과 19일에는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모두 4차례 공연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아이들은 일본 도쿄 월드 투어에서 2만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아이들은 투어에 앞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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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의 강형철 감독 신작 '하이파이브'
생각지 못한 초능력을 얻게 되고 의기투합해 팀을 결성하지만 함께 이식받은 사이비 교주 영춘은 특별한 능력을 빼앗기 위해 이들을 찾아 나선다.'과속스캔들', '써니' 등 흥행 역사를 써 온 강형철 감독의 첫 판타지 액션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