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
-
성동구, 금연·금주 구역 주말 집중 지도점검 실시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금연·금주 구역에 대한 주말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단속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공공장소에서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시민문화를 정착시켜 누구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
성동구, '2025년 하반기 동행일자리 사업' 추진… 220명 모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번 달 13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성동구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0명을 모집한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어르신, 장기 실업자,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생계 지원을 위한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이다. 사회적 약자가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의 사업 취지에 따라 ▲경제 ▲돌...
-
송파구, ‘스마트경로당’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적극 지원…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운동하고!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 경로당 8곳을 스마트경로당으로 탈바꿈시키고, 지난 2024년부터 원격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노래교실, 건강댄스교실, 건강강좌 등 어르신 맞춤 ...
-
성동구, 자투리땅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탈바꿈…주민 힐링공간으로 변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자투리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유휴공간 5개소를 힐링의 녹색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도심 곳곳에서 정원이 주는 여가와 쉼을 통해 삶의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5분 일상정원도시’ 조성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국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
-
송파구조정선수단, 전국대회 2관왕 쾌거!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송파구조정선수단이 지난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19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조정 발전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는 화천호 조...
-
성동구,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안내 시설물 전면 재정비…화재 신속 대응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소방시설 주변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해 '소방시설 주정차금지' 안내 시설물을 전면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에 소방 용수를 공급하는 필수 시설로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라 소화전 등 소방 관련 시설 5m 이내에는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합자동차는 9만 원,...
-
송파구의 학교폭력 대응법…‘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관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시작한 초·중학교 대상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올해 확대한다고 알렸다.초등학생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해마다 증가하며 학교폭력의 저연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언어·신체 폭력, 집단따돌림에 이어 사이버폭력 등 디지털화의 부작용이 교육 현장 곳곳...
-
성동구, 가상회사 '점프 컴퍼니' 직원을 찾습니다!…고립은둔 청년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점프(JUMP) 컴퍼니’를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프 컴퍼니’는 ‘2025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된 온라인 기반 가상회사 체험과 오프라인 일경험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심리적 회복부터 자립까지 단계...
-
여름철 우기에도 24시간 안전하게! 송파구, 풍수해 대비 대책본부 가동 시작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5일 풍수해대책본부를 구성해 태풍·호우 등 풍수해 대비 태세에 돌입한다고 알렸다.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선제적 재난 대응이 강조되고 있다. 올여름 평년 대비 많은 비와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오는 10월까지 24시간 주민 ...
-
성동구,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 추진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주민에게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하는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항암치료나 생식기 수술 등 의학적 사유로 향후 임신과 출산이 어려워질 수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생식세포를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