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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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치매안심센터, ‘뇌에 착 붙는’ 영양소 식단 알려준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고령화로 증가하는 치매 대상자들을 위한 ‘내 머릿속 네모(NEMO) 밥상’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는 영양소 대사 능력이 저하돼 세심한 영양 관리가 필요하며, 적절한 식단관리를 통해 증세를 완화시키고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이에 구는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영양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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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워킹스쿨버스’방학 중에도 빈틈없이 지속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아이들의 빈틈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워킹스쿨버스’를 방학 중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구가 2014년부터 시행해 온 ‘워킹스쿨버스’는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교통안전지도사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과 통학길을 동행해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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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 뇌 지키기’ 송파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대국민 강좌> 개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디지털 중독문제에 대한 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서울 아동·청소년 인구 최다 자치구인 송파구는 매년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강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첨단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자녀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위험에서 지켜내도록 돕는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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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스마트쉼터’세계 디자인 무대서 최고 등급 인정 받아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상 중 하나인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5’ 시상식에서 미래형 버스정류장 ‘성동형 스마트쉼터’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단순한 공공시설을 넘어, 폭염·한파·미세먼지·방범 등 다양한 도시 생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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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해양경찰에게 생존수영 직접 배워요!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2012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의 수상 위기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해양경찰청과 협업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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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9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기업 모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소셜벤처의 자립 및 성장을 도모하고자 오는 7월 31일까지 『제9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구는 전국 최대 소셜벤처 축제인 ‘소셜벤처 EXPO’와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망 소셜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개발비 지원,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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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신천어린이교통공원, 새 단장 마치고 주민 품으로…16일부터 재개방
잠실에 위치한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이 근린공원으로 변신해 주민 품에 돌아왔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년간 폐쇄되었던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이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신천근린공원’으로 7월 16일 재개방했다고 밝혔다.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은 1982년 근린공원으로 결정돼, 1983년 국내 첫 어린이교통공원으로 개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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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독거어르신 위한 텃밭 경작 '성동 케어팜' 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초고령화에 따른 성동형 통합돌봄의 일환으로 '성동 케어팜'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 경작활동은 흙 속 미생물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우울증 완화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꾸준한 신체 활동으로 근력이 강화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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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신천어린이교통공원, 새 단장 마치고 주민 품으로…16일부터 재개방
잠실에 위치한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이 근린공원으로 변신해 주민 품에 돌아왔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년간 폐쇄되었던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이 최근 새 단장을 마치고 ‘신천근린공원’으로 7월 16일 재개방했다고 밝혔다.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은 1982년 근린공원으로 결정돼, 1983년 국내 첫 어린이교통공원으로 개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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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싱크홀‘0(제로)’달성…도심 안전 관리에 총력!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3일 서울시 재난·안전 포털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반침하(싱크홀) 발생 0건으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싱크홀 제로(zero)지대라고 밝혔다. 성동구는 2018년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전인 2017년부터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 도로 하부 공동탐사 ▲ 지하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