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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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의 감동, 함께 노래해요” ‘송파구민 대합창’ 참여자 모집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개최하는 '8.15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의 주인공이 될 구민 1,815명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 의미를 구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오는 8월 14일 오전 11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다. 구는 2023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구민과 함께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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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맛과 위생을 갖춘‘성동맛집’65개소 선정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외식산업 활성화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관내 경쟁력 있는 ‘성동맛집’ 6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동맛집은 특색 있는 맛집 발굴 및 선정을 통해 우리 구 대표 음식점으로 홍보 및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주민평가단에 의해 위생 및 환경시설을 평가한 후 맛 칼럼니스트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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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예방에 집중! 송파구,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실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7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소속공인중개사, 중개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중개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와 중개인은 관련법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일정 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는 올해 교육 이수 대상자 약 750명을 위한 실무 중심의 집합교육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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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거동 불편 어르신 집에서 구강 관리 받으세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문 인력이 집으로 찾아가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의 구강기능 저하로 인한 영양 섭취 곤란, 만성질환 악화 등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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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알차게! 송파구, 청소년 대상 99가지 미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부터 두 달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99가지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1년부터 미래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발, 2024년부터 4차산업 전문 교육업체와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코딩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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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학생‘천 원의 아침밥’지원…물가 부담에 밥 걱정 없도록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한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 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천 원의 아침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는 요즘,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복지정책이다. 성동구는 관내 소재의 한양대학교와 ‘대학생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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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전통시장 6월 밤마다~축제형 야시장 열린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6월 초여름을 맞아 방이시장, 새마을시장, 풍납시장에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형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회 주최로 지역주민과 상인, 고객이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축제형 야시장을 마련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6월 22?23일(일?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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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5 '성동 마스터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7월부터 운영되는 2025년 '성동 마스터 아카데미' 수강생을 6월 23일부터 모집한다. ‘성동 마스터 아카데미’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관학협력 강좌로 성동구 평생학습관과 한양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이 함께 주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총 5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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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 계승하는 병역명문가 ‘서울 1위’ 송파구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최근 2년간 서울시에서 ‘병역명문가’가 가장 많은 자치구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병무청 병역명문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4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서울에서 2196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이 중 송파구는 148가문으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구가 서울에서 가장 많은 병역명문가가 거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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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청소년·청년 마음 건강을 위한‘MZ 마음상담소’운영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소년·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성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엠지(MZ) 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20·30대 우울증 환자는 전체의 36%로 2018년 대비 10% 증가 등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