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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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문화 손잡은 ‘다모여봉사단’, 마천2동에 따뜻한 변화 만들어
서울 송파구(서강석 구청장) 마천2동에서는 청년과 다문화 봉사모임인 ‘다모여봉사단’이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웃 삶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고 있다. ‘다모여봉사단’은 올해 4월 출범했다. 기존 봉사단체가 50~60대 여성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청년과 결혼이민자가 주축이 된 새로운 형태의 봉사단이다. 마천2동 청년봉사회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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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횡단보도 효과 뚜렷”… 성동구, 인명 피해 절반 줄였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가 보행자 교통사고 인명 피해를 절반 가까이 줄이며 탁월한 안전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이며 현재 총 78곳에 설치된 '스마트 횡단보도'는 집중조명·차량번호 자동인식·보행신호 음성안내·바닥신호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을 집약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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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어 나아가는 문화의 힘’ 송파구,「제25회 한성백제문화제」26일 개막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를 대표하는 고품격 종합예술축제 ‘한성백제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25주년을 맞는 한성백제문화제의 주제는 ‘하나되어 나아가는 문화의 힘’으로 4년째 구가 전개해 온 ‘문화의 힘’ 시리즈의 결정판이다. 한성백제를 원류로 2천 년 흘러온 ‘문화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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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4년 연속‘집중안전점검’우수자치구 선정 쾌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5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서울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안전문화운동이다.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통해 선제적 재난 예방과 국민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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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제9회 소셜벤처 엑스포’개최…10년의 성과와 미래를 잇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제9회 소셜벤처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성동 소셜벤처의 10년,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온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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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 멋과 흥 가득한 송파구립민속예술단 정기공연 ‘선빛결’ 개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제29회 송파구립민속예술단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7년에 창단한 송파구립민속예술단은 탄탄한 실력으로 전통타악과 전통무용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구민은 물론 해외 초청 공연 등 다양한 전통음악과 창작 공연으로 한국 전통 민속예술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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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 개관…청년 창업 도약 디딤돌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 예비 창업가와 창업 초기 청년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가 지난 9월 5일 개관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성동구 왕십리로 137)는 기부채납시설을 활용해 연면적 약 6,607㎡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청년 창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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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훈련’ 성공적 마무리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9월 9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 의료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송파구보건소와 강동경희대병원이 공동 주관하고, 강동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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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중랑천 피크닉장 재단장…정원에서 먼저 만나는 가을!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일상 속 자연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중랑천 피크닉장’을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중랑천 피크닉장’은 자연 풍경과 여가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으로 매년 봄·가을 계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이색 정원을 조성하여 많은 구민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성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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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아파트 허위 매물 급감…‘행정지도’ 빛났다!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5개월간 행정지도를 펼친 결과, 허위·과장 매물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잠실동 일부 등으로 제한됐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송파구 전역 아파트로 확대 재지정되며 가격 상승 기대 심리가 확산되었다. 이런 가운데 관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