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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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투자유치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비상하다
(투자유치과 투자유치팀장 850-6090)충주시가 조길형 시장의 민선 6기 취임 이후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는 지방의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결과, 시장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90개 기업의 신규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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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공무원, 사랑의 우수리 성금 2천만 원 기부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은 22일(수) 2024년 사랑의 우수리 성금액 2천만 원을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우수리 성금은 충북도청 공무원이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1천 원(또는 1만 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충북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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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시 호감도 높이기 위한 발상 전환 필요”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850-5090)“충주시 홍보영상, 발상의 전환 필요하다”조길형 충주시장이 20일 열린 현안 업무보고회에서 시 홍보영상 활용 방안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조 시장은 “시대 변화에 따라 텔레비전 방송에서 유튜브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SNS)로 소비경향이 옮겨 갔다”며, “시 홍보 영상의 제작․배포 방식도 전면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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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올해도 도내 구직단념 청년 지원 시작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복수, 이하 경자청)이 구직단념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진출을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20일 경자청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 실패, 경력 단절,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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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황금연휴, 충주에서 겨울 힐링 여행 떠나보세요!!!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850-5260)충주시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총 6일간 이어지는 설 황금연휴를 맞아 수안보온천, 악어봉, 하늘재를 연계한 특별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이 코스는 자연, 온천, 역사 등이 어우러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왕의 온천, 수안보온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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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주요 사업현장 방문 통해 현장행정 가속화!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최복수 청장은 17일(금) 오송·오창·내수 등 충북경제자유구역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경제자유구역 및 인근 9개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 청장은 오송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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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모든 사업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라”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850-5090)조길형 충주시장은 16일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11개 국․소의 103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도시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조 시장은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모든 사업을 꼼꼼히 관리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신경 써야한다”며, “하드웨어적인 건축․건설 사업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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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사업 벤치마킹
충청북도가 추진 중인 혁신적인 노인복지정책인 '일하는 밥퍼사업'이 타 시·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25년 1월 16일(목),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 관계자들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책 운영 방식과 성과를 벤치마킹했다.'일하는 밥퍼' 사업은 충청북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개념 노인복지정책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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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복지 힘 싣는다...올해 2,054억 원 투입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장 850-6810)충주시가 올해 2,054억 원을 투입해 노인복지 향상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143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충주시 전체 인구의 약 25%에 달하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5만 명을 위한 복지 강화 계획의 일환이다.시는 조직 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기존 노인장애인과를 ‘노인복지과’로 분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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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4년 출생아 수 여전히 상위권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7,639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전국 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은 우리나라 전체 출생아 수 증감률이 ?7.7%를 기록했던 지난 2023년 유일하게 1.7% 증가하며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증감률은 전년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기저효과에 따라 주기적으로 한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