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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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문화예술 행사에 과감한 투자 필요하다”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850-5090)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문화 투자를 지시했다.조 시장은 21일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에서 “지난 주말 ‘충주의 날’ 사전 행사로 서울시티발레단 동화 발레극과 최태성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라며, “평소 마주하기 힘든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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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자청, 오송 정주여건 개선 위해 청주시와 협력 강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오송이 외국인도 살기 좋은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청주시와의 정주여건 개선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오송은 최근 5년간 사업체 수가 약 117%, 2019년 대비 인구는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충청북도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지역으로, 주거?생활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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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의 노래’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다!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850-5080)충주시가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불려 온 ‘시민의 노래’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해 오는 4월 23일 ‘충주의 날’ 행사에서 첫선을 보인다.시민의 노래 편곡은 지난 2월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된 전국 공모를 통해 총 36건의 응모작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공모작들은 전문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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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웃음꽃 활짝, 충북어르신건강대축제 성료
충북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2025년 충북어르신건강대축제가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 주관으로 4월 18일, 음성군생활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되었으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장기, 바둑 등 총 5개 종목에서 시·군 예선을 거친 600여 명의 어르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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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왕의 온천’ 수안보 권역 활성화 ‘박차’
충주시가 ‘왕의 온천’ 수안보 권역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시는 17일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편의를 높일 10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교통정책과, 도시계획과, 관광과, 균형개발과, 체육진흥과, 상수도사업소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경과 및 문제점, 개선방안, 향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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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학교급식시설 식중독균 안전성 검사 실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충북도교육청과 협력하여 4월부터 도내 초·중·고 42개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균을 사전에 감시하는 ‘학교급식시설 HACCP검증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연구원은 최근 식중독 발생 중 집단급식소 비율이 높은 만큼 급식소의 자체조리 식품과 배식대 등 배식 환경에 대해 주요 식중독 원인균 3종(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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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3년 연속 선정
(투자유치과 기업노사정책팀장 850-6050)충주시가 1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시는 기업 관련 기반 시설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며, 13년 연속‘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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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산림분야 진로체험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4월~11월까지 ‘찾아가는 산림분야 진로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연구소는 ‘19년 8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6년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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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명탄생 1,085주년 ‘충주의 날’ 행사 개최
(자치행정과 시민소통팀장 850-5120)충주시는 오는 4월 23일 탄금공원 주 무대에서 충주지명 탄생 1,085주년을 기념하는 충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충주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 화합과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오후 2시부터는 시민 참여형 전시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며, 오후 5시 40분부터는 공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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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머무는 관광지로 거듭난다!
충북도는 15일 충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과 ‘체류형 관광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은 충북 외 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도내 머물면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대표 관광지 방문, 지역 축제 참가, 농촌 생활 체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