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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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한때 유행, 지속 가능성 고려한 전략 필요”
조길형 충주시장이 12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유행에 편승한 사업이 향후 방치되는 상황을 경계하며,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 시장은 회의에서 “날씨가 많이 후텁지근함에도 시민이 도심 곳곳을 삼삼오오 걸어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며, “‘걷기 좋은 도시, 충주’라는 정체성이 점차 자리 잡는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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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충청북도 제천에서 개최되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있다.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250개 기업, 15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시, 학술, 체험, 문화, 치유, 비즈니스 등 산업과 일상이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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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이브페스티벌 앞두고 안전 점검 총력
(기획예산과 기획팀장 850-5210)(안전총괄과 안전점검팀장 850-6520)충주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0일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다이브 페스티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무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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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종교단체,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가 종교 행사 현장에서도 활발히 진행되며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 5월 31일, 진천군 배티성지에서 열린 충북 지역 천주교 교구 행사장(‘청주교구 찬미 예수의 날’)에서 청주공항 민간항공 노선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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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요 현장 안전 검검 실시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850-6530)충주시가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재난 취약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시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행정국장, 안전총괄과장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봉방배수펌프장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검단대교) 도로연결사업 현장을 중점 점검했다고 1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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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국 산동성 핵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추진
충북도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중국 산둥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설명회(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6일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칭다오를 잇는 정기노선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중국 산동성 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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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예측 가능한 사고 발생해서는 안 돼”
조길형 충주시장이 9일 현안업무보고회에서 여름철 재해위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관리와 함께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조 시장은 “대통령께서도 강조하셨듯이 안전과 치안에 있어 예측 가능한 사고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고 가능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전 공직자는 예상되는 어떠한 사고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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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제도 개선 및 검사업무 확대 추진 등 환경보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29일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연구원은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치 기준 개선과 방류수 수질검사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하수도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여 지난 2022년 법이 개정되는 데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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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엄격한 잣대로 현장 점검하라”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850-5090)조길형 충주시장이 5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시민 이용시설 66개소에 대한 정비 현황을 점검하며, 보다 엄격한 잣대로 현장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시장은 “여러 시설들을 방문해 점검을 해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살림살이가 늘어 구석구석에 물품이 쌓이고 방치되면서 시설 본래의 목적이 퇴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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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무상이전 확대 추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쌀 소비 촉진과 지역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받을 도내 업체를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품종‘바로미2’를 활용한 몇 가지 제과·제빵 기술을 개발하고, 작년부터 무상으로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