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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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본격 추진
(정보통신과 공간정보팀장 850-5340)충주시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구축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스마트시티 사업은 재난, 안전, 교통 분야 등 다양한 디지털 첨단 기술을 통합플랫폼으로 접목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는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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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고용노동부 ‘고용둔화 대응지원 공모사업’ 국비 20억 원 확보
충북도는 2025년 고용노동부 ‘고용둔화 대응지원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산업 구조 전환 등 대내외 복합 요인으로 고용둔화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을 대상으로,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고용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신규 기획한 공모사업이다.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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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재산 최우선” 조길형 충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
충주시가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폭염 대응에 나선다.조 시장은 19일 현안점검회의에서 “폭염 대응의 핵심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특히 “충주시가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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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 붐 조성 총력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막을 80여 일 앞둔 가운데 입장권 사전예매 붐 조성을 위해 조직위 직원들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조직위는 현재 엑스포 사전 예매권을 성인권 기준 현장권 보다 50% 저렴한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다녀가도록 각종 홍보 및 마케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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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본격 착수
(상수도과 수도시설팀장 850-3720)충주시는 18일 단월동 사업부지 일대에서 단월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이날 기공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한국수자원공사 및 시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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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영유아 어린이 대상 요충 검사 결과 발표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요충 검사에서 총 103건의 검체 중 1건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감염률은 0.9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2025년 3월부터 5월까지 보은군 내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의 요충 감염 실태를 점검하고 조기 발견을 통해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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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다이브 페스티벌 성료에 “모든 분께 감사”
(홍보담당관 보도팀장 850-5090)충주시가 시민 주도의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2025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적 마무리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조길형 충주시장은 16일 현안업무보고회에서“100여 개의 시민동아리,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주제공연, 행사장 곳곳을 누빈 자원봉사자 등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적 마무리의 중심에는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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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청,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공동협력 방안 논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복수)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이창무 회장과 임원진을 만나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수출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경자청은 이번 협력에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과 경쟁력 있는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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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시민이 만든 축제 성료
(관광과 관광마케팅팀장 850-6720)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시민과 관람객 25만 명의 열띤 참여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모여라 충주로, 빠져라 다이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이 기획하고 주도한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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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김치, 6개월 만에 1,360톤 판매 돌파”
충북도가 추진 중인‘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누적판매량 1,148톤을 기록한 이 김치는, 2025년 들어 불과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1,360톤(6. 9.기준)을 판매하며, 연내 1만 톤 판매를 위한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했다.‘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2022년 가을,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