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2025년 여름 막바지, 보령으로 떠나는 섬 여행
△ 원산도푸른 바다와 청정한 자연, 그리고 오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충남 보령은 100여 개의 섬을 품은 해양도시로, 그 안에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보물 같은 섬들이 펼쳐져 있다. 15개의 유인도서, 90여 개의 무인도서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삶과 문화, 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원...
-
서천군, 벼멸구 본답 비래 확인, 확산 방지 총력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예찰 결과, 우리 지역 본답에서 벼멸구 발생을 확인하고 농가에 철저한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편서풍을 타고 중국 남부 등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이동성 해충으로, 최근 중국 남부 지역에서 기류 영향으로 우리 지역에 비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벼멸구는 벼포기 아랫부분에서 집단 서식하...
-
김기웅 서천군수,‘제6회 섬의 날’참가
서천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완도군에서 열린 ‘제6회 섬의 날’ 행사에 참가해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전국에 홍보하고, 타 섬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개막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섬을 보유한 전국 25개 기초자치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섬...
-
보령시, ‘2025년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행사 부스 및 푸드트럭 참여자 모집
보령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동행 30년, 농업인과 함께 OK보령’을 주제로 농업인, 소비자, 청년 및 학생들이 참...
-
제28회 보령머드축제 성황리 폐막, 글로벌 K-페스티벌 위상 재확인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성대한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이자 ‘글로벌 K-페스티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을 ...
-
제28회 보령머드축제, 폭염도 막지 못한 열기... 지역과 함께 ‘진짜 여름’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지난 7월 25일 개막 이후 무더위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며, 여름 바다와 머드의 매력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연일 축제장이 북적이고 있다. 이번 머드축제는 8일 기준 110만 명 이상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방문객이 12% 증가했다. 특히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축제장...
-
제2회 서천 맥문동배 전국여성 테니스대회 개최
서천군은 오는 15, 16일 양일간 레포츠공원 테니스장을 포함한 지역 내 4개 경기장에서 '제2회 서천 맥문동배 전국여성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와 서천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서천군·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테니스 동호회 350개팀 74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
-
판교 시간마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예술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다.
서천군 판교면 시간마을(현암마을)이 예술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군은 내년 2월 28일까지 기획전시 및 공모 선정 작가전 《유토피아적 플랫폼의 경계》를 판교 시간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유휴공간 및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간마을 내 유휴공간을 예술 전시 공간으로 재탄...
-
시초면, 폭염 속 어르신 안부 살피며 간편식 꾸러미 전달
서천군 시초면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즉석국, 죽, 국수 등으로 구성된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냉방기기 사용 여부와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
-
서천군 판교면·비인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군 판교면과 비인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서천군 전역의 누적강우량은 평균 252㎜로 집계됐으며, 서면은 448㎜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215건 62억원, 사유시설 1427건 16억원 등 총 1642건에 76억원에 달하며, 이 중 판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