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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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위기에서 나라를 지킨 대한해협 해전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지상군 남침 개시 이전 새벽 3시 30분경 특수부대를 태운 해군전단을 동해안에 상륙시켰다. 이로써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6.25전쟁이 발발했다.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의 해상세력을 격퇴하기 위해 가용한 전투함인 PC-701(백두산함)을 동해로 긴급히 급파시켰고, 최용남 중령이 지휘하는 백두산함은 동해로 항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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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아내의 기도가 가정의 부를 결정한다.
물고기는 물속에 살면서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다. 소중한 것 일수록 우리는 그 존재를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가정은 최고의 안식처다.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주며, 대가없는 희생과 베풂이 가득한 곳이다.돈으로 좋은 집은 살 수가 있어도 좋은 가정은 살 수가 없다. 미국의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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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유승민 대표 사퇴, 한국 정당사 오점 남겨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대통령의 진노에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로 국회 스스로 의회민주주의를 포기한 한국 정당사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새누리당은 지난 8일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를 관례와 원칙도 무시한체 무기명 비밀투표도 하지 못하고 공개적으로 박수를 유도하며 인민 재판하듯이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여 씁쓸하다.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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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정액제 상한액의 조정이 필요하다.
지난 1995년부터 7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되어 2000년 7월 대상 연령이 68세 이상으로확대된 노인 외래본인 부담 정액제는 65세 이상 노인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때총진료비가 15000원 이하에서는 1500원을 내고 총진료비가 15000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정률제를 적용해 30%를 내야하는 제도다. 그러나 지난 2010년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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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대한민국 제1야당이 침몰하고 있다.
▲ 배상익 편집국장 대한민국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무너지고 있다. 이는 야당 으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한 것에서 부터 기인한다. 새정치연합은 부정선거로 국민들의 주권이 무시되고, 각종 사건 사고로 국민들의 생명이 도외시되고 인권이 말살되어도, 권력층과 재벌 살리기에 충실한 정권의 오만함을 보여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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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완구 총리 거짓과 버티기 어디까지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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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상주인물조명] 유교의 거두 식산 이만부 선생
[김남식 기자] 조명 받지 못한 유교의 거두 쓸쓸히 잠든 현장을 발굴 취재하다. - 유교의 거두 상주에서 쓸쓸히 잠들어- 식산 이만부 선생은 평생을 학문으로 일관한 선비로서 ‘한국실학사’에 ‘실심실학자(實心實學者)’로 유학사에서는 ‘자가설(自家設)’을 수립한 성리학자(性理學者)로, 서도에서는 ‘팔분체’의 대가로 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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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뉴스21 춘계연수
'뉴스21'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동안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호텔에서 '2015년 뉴스21 춘계연수'를 가졌다. 뉴스21의 대표이사, 부사장, 각 지역본부의 본부장 및 기자 127명이 참석한 이번 송년회는 뉴스21 대표이사의 미디어 방송과 뉴스21통신사에 대한 방향과 전략에 대한 설명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뉴스21 편집국장의 기사 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강의가 끝난 후 뉴스21 대표이사와 부사장, 본부장 및 기자들은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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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김영란법' 졸속처리 국회의원 권한을 포기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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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전문건설업체 전부 문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