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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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4년 제3회 추경예산 확정 시민중심 사업 최우선 반영
남원시는 11일 사회적약자 배려와 시민생활 안정화을 위한 “1조 1,056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의 총규모는 1조 1,056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 446억원보다 610억원(5.8%)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1조 322억원으로 514억원(5.2%)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734억원으로 96억원(15.1%)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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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편안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남원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 -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복구 등 7개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활동 및 사건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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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수요 대비…익산역에 선상 주차장 조성 첫발
호남 철도 관문 '익산역'에 대한 확장 사업이 첫걸음을 뗐다. 익산시는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역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발맞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선상 역사로 조성됐다. 내부 면적은 2,477㎡다.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지나는 철도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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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없는 익산역" 주차장 완비…대리주차까지
익산시가 익산역 이용객 편의를 위해 주차 서비스 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익산시는 한 번에 1,0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인프라와 대리주차 서비스, 스마트 주차장 등 익산역 주차 편의를 향상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역 인근에는 시와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개소 528면과, 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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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선정
남원시가 지난 7월 농식품부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국비 240억원)에 이어 전북특별법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구’에 선정돼 미래 농생명 산업 허브 전초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에서 추진하는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은 농생명산업의 강점을 살려 특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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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봐주는 과일오빠의 통 큰 나눔
남원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한 이웃돕기 추진 중에 도통동 소재 『장봐주는 과일오빠』 남원점에서 9월 11일 포도 312박스를 기탁했다. 『장봐주는 과일오빠』는 과일, 밀키트,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로 네이버 밴드에서 회원가입 후 댓글로 구매 의사를 밝힌 후 도통동에 위치한 가게로 찾으러 가는 시스템으로 운영하여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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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남원시민의 장 6개 부문 확정
남원시는 지난 6일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최경식 시장)를 개최하여 제30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 6개 부문 6명을 확정했다. 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자에게 시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남원 최고영예의 상이다. 문화장 박강용氏는 현 남원시 옻칠공예관 관장이자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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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생명 바이오기술 기반의 지역 경제 성장모델 발굴
남원시는 미래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확장을 위해 최근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첨단 바이오소재 생태환경 기반조성」대행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남원·지리산권 자원생물을 통해 바이오산업 소재의 안정적인 원료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지표물질이 향상된 소재 분석·공급으로 산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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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바이오테스팅센터 건립‘첫 삽’
남원시가 바이오 시험검사와 피부임상을 통해 남원의 농생명 바이오산업의 특화기반으로 자리잡을 남원 바이오테스팅센터의 첫 삽을 떴다. 남원시는 6일 최경식 남원시장,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 오택림 국장, 남원시의회 김영태 의장 및 시의원, 남원시 유관 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남원 바이오테스팅센터 공사 시작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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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정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논의의 장 마련
남원시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전주대학교와 함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활용을 위한 전주대-남원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정주를 통한 남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