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임피 스마트팜 침수, 시의원 및 상평대대 80여명 수해 복구에 나서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임피 지역에 위치한 스마트팜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번 침수로 인해 농업 생산에 큰 타격이 예상되지만,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피해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상평대대에서는 즉각적으로 80여 명의 인력을 파견하여 수해 ...
-
[단독] 전주 종합리싸이클타운, 주관운영사 공과금 체납…운영 자격 논란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전주 종합리싸이클타운의 주관운영사인 성우건설이 3개월 동안 공과금을 체납한 사실이 본지 취재진에 의해 확인됐다. 전기료, 상하수도료, 가스료 등 밀린 공과금은 총 8억 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 담당 관계자와의 통화를 시도했으나, 담당자 부재로 인해 콜백을 요청했으나 답변이 없는 ...
-
[단독]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또 화재: 무능한 주관사업자, 주민 안전을 위협하다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전북 전주시의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에서 11일 새벽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초래했다.2016년 가동 이후 고장과 악취 문제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이 시설은 이번 화재로 약 3㎡의 벽면이 그을리고, 소방서 추산 약 270만 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새벽 4시경 덕트 배관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
-
[단독] 송천동 전주천 부근 오폐수 무단 방류 : A업체 또 다시 환경 파괴 논란
전주 송천동에서 전주 종합 리싸이클링타운 주관업체인 A업체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24년 6월 19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송천동 환경사업소로 이어지는 폐수 연계관로에서 오폐수가 일정 시간 동안 무단 방류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최근 폭파 사고로 인사 사고를 초래한 이후 발생한 또 다른 문제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
-
2024 나눔실천 행복산행, 군산 월명호수에서 열려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주최하는 '2024 나눔실천 행복산행'이 6월 29일 토요일, 군산 월명호수 무장애 나눔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자연사랑, 인간사랑, 건축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애인 그룹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교류와 협력을 ...
-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여름꽃 보러오세요”
인기 절정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사계절 꽃과 나무로 어우러진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 여름꽃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군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붕어섬 생태공원에 여름철 관광객을 위한 여름꽃 경관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평년보다 일찌감치 6월에 찾아온 무더위...
-
군산시, '궁전꽃게장' 등 38곳 대표 맛집 선정
군산시는 지역 외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38곳의 일반음식점을 '군산 대표 맛집'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맛집 중 '궁전꽃게장'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의 맛집 선정 제도는 지역의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외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선정 과정에서는 시...
-
김제, 친환경농산물전처리시설인 ‘지평선 들샘’을 준공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자활근로사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전처리시설인 ‘지평선 들샘’을 준공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6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전처리시설[하동5길 110(흥사동)] 준공식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
-
군산시의 입찰 시스템 공정성 위협, A업체의 불법 행위 밝혀져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군산시가 발주한 가로등 에너지 절감 LED 교체 공사의 제안입찰 과정에서 심각한 부정 행위가 발견됐다. A업체와 관련된 여러 불법 행위가 밝혀지면서 입찰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A업체는 장애인 부정수급과 장애인 표준 사업장 위반과 관련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로부...
-
고을 게이트볼장 신축공사 현장점검…안전사고 예방 총력
이학수 시장은 지난 24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샘고을 게이트볼장 신축공사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건축전문가, 관계 공무원, 공사 감리단 등 10명이 참여했다. 샘고을 게이트볼장은 연지동 191-1번지에 16억의 예산을 투입해 총 면적 992㎡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경기장 2면과 사무실, 화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