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인천시, 불법튜닝 등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한 92건 적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6일부터 24일까지 인천대교, 인천항, 고잔톨케이트 등 인천의 주요 지역에서 시, 군·구를 비롯한 관할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 기간 동안 번호판 훼손 5대, 불법등화 등 안전기준 위반 63대, 불법구조변경 ...
-
인천시, 꽃게철 맞아 연평어장 안전조업 대책반 가동
인천시가 2023년도 봄어기 연평어장의 꽃게 조업기간(4월1일 ~ 6월30일)이 도래함에 따라 안전조업 대책반을 가동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연평어장 내 우리 어선의 안전조업과 조업질서 유지를 위해 지난 13일 해양수산부·해군2함대사령부·해양경찰서·옹진군 등 9개 관계기관과 안전조업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해 북방...
-
인천시, LED가로등·보안등 늘려 교통·보행 안전 강화
인천시가 밝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을 실시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관내 노후 가로등 2,902개, 보안등 2,518개를 교체하고 가로등 제어함의 원격점멸기 400대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해에도 각각 3,243개와 3,122개의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교체·신설한바 있다.이...
-
인천 한강하구 포럼, 한강하구 통합관리 협력방안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4일 인천 스타트업파크 커넥트홀에서 ‘한강하구 통합관리를 위한 협력 및 발전 방안’주제로, 시민, 전문가, 교수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인천 한강하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포럼)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하천살리기추진단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강하구 생태·환...
-
찾아가는 설명회서 인천의 관광·마이스 매력 소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3년 인천 찾아가는 관광·마이스(MICE)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글로벌 리오프닝 시대 새로운 관광·마이스 트렌드에 맞춰 수도권 소재 학·협회 및 마이스 주최자·여행사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특색있고 다채로운 마...
-
인천시, 봄철 성어기 맞아 어선 안전점검 나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업활동과 낚시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어업인과 바다 낚시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4월부터 5월은 꽃게, 조피볼락, 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는 성어기다. 겨울동안 주춤했던 어업인들의 조업이 늘어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낚시객들의 낚시활...
-
검단소방서, 재난약자 소방훈련 프로그램 운영
올해 1월 문을 연 검단소방서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 특성에 맞는 소방훈련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검단소방서가 3월 30일부터 재난약자 중심의 맞춤형 정규 훈련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복지시설 일부 관리자를 중심으로 한시적·단발적으로 운영해왔던 기존 소방서의 프로그램과 극명...
-
인천시, 소규모 음식점 800개소에 최대 150만원 환경개선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위생개선이 시급한 소규모 음식점*, 식중독 발생 우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이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사업’은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 협치형 의제로 채택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총3억8천만 원...
-
인천시, 화재에 취약한 교량·터널 방음시설 5개소 교체
인천시가 2024년까지 교량 및 터널에 화재에 취약한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의 방음시설 5개소를 불연소재로 교체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종합건설본부는 20m 이상 도로의 교량 및 터널에 설치된 가연성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의 방음터널 및 방음벽에 2024년 2월까지 총 33억 원을 투자해 불연성 재질인 유리 등으로 교체한...
-
인천 특사경,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4곳 적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 제조·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4개소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소비 되는 밀키트 및 가정간편식에 대한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제조 및 판매업소 23개소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