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최초를 넘어 최고가 되는 인천 … 인천시, 도시브랜드 광고 공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시가 인천의 비전과 의지를 담은 도시브랜드 TV광고를 공개한다.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담은 도시브랜드 영상을 12월 14일(목)부터 지상파·종편·케이블TV·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이번 영상은 개항을 시작했던 도시에서 글로벌 비...
-
검단선사박물관, 새로운 구석기 유물로 새 단장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이 상설전시실과 연표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검단선사박물관은 개관 이래 검단에서 발굴된 많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존에 전시됐던 구석기 유물을 최근 5년 동안 새로 소장하게 된 구석기 유물로 교체해 개편했다.특히 서구 가정동에서 출토된 주먹도끼가 중점적으로 전시됐다. 가정동 주먹도끼...
-
매년 매진 행렬!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시그니처 음악회
매년 매진 행렬을 기록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시그니처 프로그램 가 12월 2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의 시작은 러시아 5인조로 활동했던 보로딘의 대표적 오페라인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이다. 이 곡은 당시 유럽의 작품들과 다른 동양적 색채를 가지며 활기차고 리드믹한 선율과 ...
-
미추홀도서관, 실내정원 새 단장 기념해 ‘휴식’음악회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실내정원 새 단장 기념 음악회 「휴식」을 오는 12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미추홀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미추홀도서관에는 최근 1~3층 로비, 복도, 벽면 약 460㎡에 꽃과 식물로 이뤄진 이른바 친환경 실내정원이 조성됐다. 또 2~3층에 위치한 일반자료실과 휴게실에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카...
-
긴급차량, 목적지까지 막힘없이 초록불 … 15대→113대로 확대
인천광역시는 구급차, 소방차 등 긴급차량 출동 시 우선신호를 제공해 긴급차량이 신호대기나 신호위반 없이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게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올해 4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통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남동소방서 등 11개 관서, 차량 15대에 ...
-
인천시, 광고제 3관왕 달성 … 마케팅 기획력과 우수성 인정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남다른 도시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시가 광고제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마케팅의 기획력과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인천광역시는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종합대상(그랑프리) ▲지방자치단체 사회가치경영(ESG) 대상을 비롯해, 2023 올해의 광고PR상에서 ▲정부/공공기관 광고PR부...
-
어린이의 순수함으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한다.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미래 세대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최근 송도와 청라 등을 중심으로 젊은 부부의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예술 참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운영 중인 4개 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은 ...
-
올해 인천시 최우수 특화가로, 동구 동산로 선정
인천광역시는 올해 인천을 대표할 28개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마무리하고, 인천시 동구를 인천 특화가로 조성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동산로 가로수 양버즘나무를 사각형으로 다듬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이번 평가는 가로수 관리에 대한 관리청의 관심을 높이고, 인천을 대표하는 경관이 우수한 가로수길을 ...
-
인천시, 11일부터 청라-북항 간 연결도로 추가 개통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1일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청라지구~북항 간(대1-17호선) 연결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8월 착공한 청라지구~북항간(대1-17호선) 연결도로는 총길이 1.5km, 폭 35m의 왕복 4~6차로(교량 360m 포함)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4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피아니스트 윤한이 들려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2023년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를 찾는다. 12월 20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2023 커피콘서트’ 대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데뷔 이후 재즈, 팝, 피아노 소품집, 수면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세계를 펼쳐온 그는 6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직접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