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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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동 「우리축복교회, 새출발축복의집」 중복 맞이 추어탕 식사 대접으로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이상섭)은 29일 우리축복교회, 새출발축복의집(대표 양희옥)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추어탕을 대접 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어탕 나눔은 중복을 맞이하여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정서적 안부를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희옥 대표는 평소 매월 10kg 백미 10포씩을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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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통시장에 ‘냉풍기’ 시원한 여름 장터 만든다
대전시가 여름철 폭염 대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냉풍기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7월 20일부터 약 40일간 중앙시장과 도마큰시장에 총 82대의 이동식 냉풍기를 설치·운영하며, 쾌적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대전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전통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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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 복지만두레, 경로당에 수박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은 28일, 산성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진우)에서 중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관내 26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수박 나눔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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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주의하세요”
대전소방본부는 여름철 벌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실질적인 예방 수칙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2년 2,120건에서 2023년 5,146건, 2024년 7,319건으로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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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주민협력 공한지 정비 등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지난 23일,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공한지 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목동 새마을회에서 계절 꽃과 나무를 식재한 공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와 불법 쓰레기 투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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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0시 축제’기간 29개 버스노선 우회 운행
대전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임시 우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의 중앙로 및 대종로 일부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시는 축제 기간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도심 구간을 경유하는 총 29개 시내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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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동,‘어르신 섬김 효(孝) 경로잔치’성료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박인혁)은 24일, 복지만두레(회장 김윤순) 주최로 문창교회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어르신 섬김 효(孝)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공경과 섬김의 마음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행사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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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네덜란드‧독일 순방 글로벌 리더십과 미래산업 동시 공략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독일을 방문, 글로벌 도시 외교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차기 회장직 인수 준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출발 선언 ▲핵심 파트너 머크사와의 협력 강화 등 대전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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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 사랑 담은 간식 나눔 봉사 펼쳐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강민서)은 23일, 석교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송진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간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정성껏 만든 과일컵과 샌드위치를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들과 독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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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충남 호우 피해복구에 2억 원 긴급 지원
대전시는 7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에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시 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하여 2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 및 2,000만 원 상당의 피해 복구 물품과 식음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이재민 생활 안정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된다. 이장우 대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