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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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아시아 최대 농식품전시회 참가.. 3800만엔 계약 성사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일본인 기호에 맞는 품목을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농식품 전시회인‘푸드엑스 재팬(FOODEX JAPAN) 2022’에 참가해 3800만엔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바이어와 참가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매년 개최되는 ‘푸드엑스 재팬(FOODEX JAPAN) 농식품 전시회’는 올해는 일본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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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불 피해 동물 무상진료 및 약품 긴급 지원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경북수의사회(회장 박병용)와 협력해 울진 산불로 인한 피해 동물(반려동물 및 가축)의 무상진료 및 치료를 위한 동물진료지원반을 긴급 구성해 운용하고 있다. 동물진료지원본부는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북부지소(북면 박금소야로 448)에 설치되어있다.진료 6일차인 13일까지 산불로 인한 화상・연기 흡입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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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목으로 Wood City 조성 나선다
경상북도는 지역목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림청 신규 공모사업인 ‘2022년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봉화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목재친화도시 조성은 낙후돼 가는 도시 생활환경을 친환경 소재인 목재로 전환하고 목재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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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치유, 웰니스관광 중심지로 부상한다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올해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예비클러스터로 선정된 경북(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은 5개 시군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이 보유한 청정산림, 인문 힐링자원, 식치문화 등의 관광자원을 시그니처 콘텐츠로 특화시키고 체계적인 중장기 전략수립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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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식 클래스! 한식 전성시대 이끈다.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 함지음식문화연구소(대표 윤진숙), 자문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新한식사업 육성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세계 속의 한식(K-Food) 전성시대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경북 전통음식, 종가음식, 약선요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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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축산단체, 울진 산불피해 복구에 따뜻한 기부행렬
경상북도는 울진 산불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농․축협 등 도내 축산관련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7~8일에는 전국한우협회 중앙회(회장 김삼주)와 경북도지회(지회장 최종효)에서 울진 산불피해 한우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 조사와 더불어 급수시설 100개(2,500만원 상당)와 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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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불피해 이재민 새 보금자리 마련해 이주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울진 국민체육센터에 머물고 있는 산불 이재민 104명을 북면 덕구리 소재 덕구온천관광호텔에 마련된 임시 거주시설로 옮겼다고 밝혔다.산불이 장기화 되고 있고 이재민 대부분이 고령층으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재민들이 단 한 시간이라도 편히 잠을 자고 쉴 수 있는 안전하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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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하나 된 소방, 위기의 금강송 군락지 지키다
울진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중요 자산인 금강송 군락지 방어를 위한 경북 소방의 사투가 지속되고 있다.경북소방본부는 울진 산불 지역 조기 진화를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 동원해 민가와 국가 중요시설 방어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지난 9일 국가 중요 자산인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에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쳐왔다.밤새 울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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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 ASF 정밀진단기관 지정!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8일 시험소 내 생물안전 3등급(BL3)연구시설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가축 발생 시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의뢰과정 없이 자체 정밀진단으로 보다 신속한 방역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경북도는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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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 발 벗고 나섰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4일 발생한 울진 산불 현장에 의용소방대원 1300여 명이(연인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화 및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울진 북면의 야산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5일간 지속되고 있다.이번 산불로 많은 피해와 함께 6000여 명의 주민이 공공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등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