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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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수출 연간 증가율 전국 1위, 무역수지 13개월 연속 흑자 고공행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연간 수출증가율 전국 1위에 오른 데 더해, 10월 무역수지가 24억 7천6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3개월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갔다.16일 발표된 한국무역협회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10월 월간 경남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5% 상승한 43억 2천2백만 달러, 수입은 32.1% 감소한 18억 4천6백만 달러다.민선8기 이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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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소상공인의날’기념식 개최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류영환)는 지난 15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남해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임태식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소상공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소상공인에게 경남 중소기업벤처기업청장상과 경남도 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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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고3 예비 사회초년생, 이제는 소비자 교육 받을 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피해 예방을 위한 ‘2023년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14개 학교, 2,3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경상남도 소비생활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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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서울모테트합창단 브람스 독일 레퀴엠> 개최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서울모테트합창단 브람스 독일 레퀴엠을 개최한다.신학적인 조예가 깊었던 브람스는 루터의 독일어판 성경 구절을 가사로 ‘독일 레퀴엠’을 작곡했다. 브람스는 이 작품에서 삶과 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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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 시상식 열려...경남 대표 출품작 ‘오광대’, 대통령상 수상!
경남도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고성 오광대 탈춤을 형상화한 ‘오광대’(디자인포스 김학용 대표, 고성)가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애드누리광고 ‘철공쟁이’(최진호 대표, 진주)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대영인쇄광고 ‘충무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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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서 경남 홍보관 운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 7홀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에 참가해 도와 18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경상남도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는 정부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우수 일자리 정책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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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예술단, “합천·남해·진주를 찾아갑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11월 15일 남해와 합천, 25일 진주에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은 공연분야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하여 문화 소외 지역에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도민들이 수준 높은 예술단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올해는 (사)경상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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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서 만난 1600년 전 우주 , 함안군, '제4회 말이산 별축제' 성황리 개최
함안군은 지난 11일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4회 말이산 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말이산 별축제'는 지난 2018년 말이산 13호분에서 가야 최초의 별자리가 확인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개최돼 온 함안군 대표 역사·과학 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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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확산 막는다” 경남도, 목욕장·숙박업소 위생점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빈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4주 동안 목욕장·숙박업소 3,74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빈대가 발생하고 신고가 지속되어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도는 이를 해소하고자, 빈대 발생에 취약하고 불특정 다수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숙박업소와 목욕장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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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외동포 한 달 여행하기’ 지원으로 체류형 관광 중점 추진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달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출발한 재외동포 3명이 김해공항으로 입국하여 ‘재외동포 한 달 여행하기’ 지원을 받으며 8박 9일 간 경남 여행을 마쳤다고 밝혔다.재외동포 한 달 여행하기는, 재외동포가 경남에 머물면서 관광할 경우 숙박비, 체험비 등 체류를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