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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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창구, 김포시 민원콜센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18년 12월에 개소한 민원콜센터가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 중심 소통행정’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루 평균 1,111건 상담… 시민 불편 해소의 최전선김포시 민원콜센터는 △일상생활 불편사항 △시정 전반 문의 △행정서비스 안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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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일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 방안과 부서별 체납 현황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미수납액이 높은 7개 부서의 팀장이 참석했으며, 논의한 내용으로는 ▲부서별 부과·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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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항에서 즐기는 선상 다이닝 ‘2025 김포 선셋 페스타’ 열린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선상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김포에서 열린다. 오는 25일 단 하루,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대곶면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 ‘2025 김포 선셋 페스타 with 로컬푸드 다이닝’이 개최된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김포함상공원 갑판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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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코리아 디스카운트 불식 넘어 접경지 인식 전환 ‘상징적 명소’ 도약
국가와 민족을 넘어선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분단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불식시키며 접경지 인식 전환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채널A 대표 프로그램인 제작팀이 애기봉을 찾아 촬영한 방송이 5일 전파를 타자, 애기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애기봉의 의미와 유래를 설명해주고 탈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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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항에서 즐기는 선상 다이닝 ‘2025 김포 선셋 페스타’ 열린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선상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김포에서 열린다. 오는 25일 단 하루,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대곶면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 ‘2025 김포 선셋 페스타 with 로컬푸드 다이닝’이 개최된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김포함상공원 갑판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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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군과 한강 수상레저 금지구역 현장점검에 나서
김포시는 민·군과 지난 10월 1일 김포대교 신곡수중보 일대 수상레저 금지구역에서 안전사고예방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신곡수중보 일대는 수상레저 금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속적으로 수상오토바이 등이 접근해 인명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김포시, 고양시, 군(육군 제17사단) 및 어민 등이 지난 8월 백마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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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산망 장애 대응, 김포시 행정 공백 최소화 총력
김포시는 10월 1일 김포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현황 점검 ▲민원 불편 최소화 방안 ▲대체 서비스 제공 ▲재난 상황 장기화 대비책 등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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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예비 타당성 면제라던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기다리나!
‘김포 이런데’라는 말로 김포를 무시했던 이재명 대통령 정권이 시작되자마자, 그동안 빠르게 달려오던 김포 숙원 5호선 김포연장사업의 속도가 급감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셈법이 적용된 것이라는 시민들의 우려가 파다하다.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은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 완화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교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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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가마지천 중심으로 새로운 하천경제·문화 이끈다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경기도 지방하천 신규정책 오디션’ 공모에 선정, 도비 5억원을 확보하면서 가마지천이 하천경제 및 문화복합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수변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디자인을 도입해 낮뿐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 특화형 여가공간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반려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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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무료화 추진방안에 합의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김주영·김포시을 박상혁 국회의원이 10월 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그리고 고양, 파주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만나 방안에 합의했다. 경기도는 2026년 1월 1일부터 주민들이 부담해온 통행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산대교 소유주인 국민연금공단에 대신 지급하고, 남은 50%의 통행료는 김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