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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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옥, 프랑스 시골서 닭 키우며 근황 공개
영화 '화양연화', '첨밀밀' 등으로 유명한 홍콩 배우 장만옥의 프랑스 시골 근황이 전해졌다.현재 프랑스 보르도 인근 시골에서 정원 가꾸기, 가축 돌보기 등의 삶을 살고 있다.SNS에 닭장에서 달걀을 줍는 영상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8월 중국 SNS 샤오홍슈를 개설, 20년 만에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계정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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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언니 린아, 남편과 함께 첫 아이 소식
그룹 '워너비' 출신 린아(방현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린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태명 ‘꼼꼼이’가 15주가 되었다고 밝혔다.첫 임신에 대한 설렘과 낯섦을 전하며 “슬기로운 임신 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내년 3월 출산 예정으로, 팬들에게 “이모, 삼촌들 만나자”고 전했다.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가 엄마 아빠라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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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요안나 1주기, MBC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 논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어제 오후 고 오요안나 씨의 추모문화제가 열렸다.문화제에선 유족과 시민단체가 사측의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한 가운데 MBC가 발표한 기상캐스터 제도 변경안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이날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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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25년 헬스장 결국 폐업… “회원 환불 위해 차까지 팔았다”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25년간 운영해온 헬스장을 폐업했다.폐업 이유는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진 건물의 퇴거 통보 때문이었다.그는 건물 계약 당시 공무원의 안내로 문제가 없다고 믿고 계약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무상 사용기간 종료 후 강남구청이 관리권을 가져가며 퇴거가 통보됐다.퇴거 통보와 함께 5억 원의 보증금과 시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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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월드 투어 인천 공연 도중 무대 효과 폭죽 객석으로 떨어져 관객 2명 부상
소속사 플레디스는 오늘(14일) 입장문을 내고, 어제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그룹 세븐틴 월드 투어 ‘뉴_’(NEW_) 공연 도중 폭죽 불꽃이 관객석 방향으로 떨어져 관객이 부상했다며, 불편을 겪은 모든 관객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공연 전 전문 업체가 안전거리와 방향을 설정하고 반복 점검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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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미성년 시절 무면허 자동차 운전 혐의 검찰 수사
가수 정동원 씨가 미성년 시절 무면허로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서울 서부지검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정 씨에 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2007년생인 정 씨는 미성년자이던 2023년 지방의 한 도시에서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로교통법 82조에 따르면 만 18세부터 자동차 운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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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총격으로 피살된 찰리 커크 추모 게시물 돌연 삭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가 총격으로 피살된 찰리 커크의 추모 게시물을 돌연 삭제해 궁금증을 안겼다.최시원 씨는 어제 SNS에 찰리 커크의 얼굴과 십자가 등이 담긴 사진을 올려 고인을 애도했다.하지만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자 최시원 씨는 이를 삭제했고, 이에 일각에선 고인을 둘러싼 엇갈린 반응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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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직접 은퇴를 언급한 박유천 일본에서 솔로 데뷔
5년 전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직접 은퇴를 언급한 박유천 .이번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알렸다.오리콘 뉴스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 씨는 지난주 기자회견을 열었다.오는 12월 미니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로서 정식 데뷔한다는 계획이다.또, 크리스마스에는 순회공연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박유천 씨는 2004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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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다음 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
대형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다음 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는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방시혁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방시혁 씨는 2019년 하이브의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주식을 팔게 한 뒤, 2천억 원에 가까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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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 여자들의 30년 우정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돌아온다
영화 '파묘'에서 강렬한 연기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배우 김고은.이번에는 여자들의 30년 우정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돌아왔다.동경과 질투, 그리고 사랑, 10대부터 40대 연기를 선보인 김고은과 신예 박지현의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