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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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평론가 '김갑수' "미성년자와 연애하는 게 거대한 범죄처럼 난리가 났다" 발언 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 중인 문화평론가 '김갑수'씨가 김수현 씨와 고 김새론 씨의 교제설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김갑수 씨는 이틀 전 라이브 방송에서 김수현 씨를 향한 부정적 여론을 언급하며 "미성년자와 연애하는 게 거대한 범죄처럼 난리가 났다" "풍속과 윤리 변화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말했다.또, 아역 배우였던 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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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굿데이'가 김수현 출연분 '편집하겠다'
배우 '김수현'씨를 둘러싼 논란에 방송가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김수현 씨가 등장한 예능 프로그램은 사과문을 발표했고, 제작비 600억 원이 투입된 차기작 드라마에도 이목이 쏠린다.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가 김수현 씨의 출연분을 '편집하겠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논란 속에 김수현 씨의 녹화를 진행하고, 최근 방송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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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휘성, 영결식과 발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어제 오전 휘성 씨의 영결식과 발인이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영결식에는 가수 '하동균'씨를 비롯한 가요계 동료들과 유족, 그리고 팬들까지 130여 명이 참석했다.평소 휘성 씨와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김나운'씨와, 가수 '추플렉스' 등이 추도사를 낭독했고, 휘성 씨의 동생 최 모 씨는 고인이 음악을 통해 영원할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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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활동에 의한 피해를 국회가 막아달라'는 청
배우 김새론 씨가 세상을 떠난 뒤 연예인에 관한 자극적인 콘텐츠에 비판이 커지고 있다.특히 연예계 뒷이야기를 다루는 일명 '연예 유튜버'를 제재해야 한다는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다.국회 국민 전자 청원 홈페이지에는 '연예 전문 기자의 유튜브 활동에 의한 피해를 국회가 막아달라'는 청원이 등장해, 오늘 아침 기준 4만 8천 명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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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 지난 10일 숨진 가수 '휘성' 사망 원인에 대해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어제 부검을 마친 국과수가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1차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이에 경찰은 정밀 검사 결과까지 취합해 사망 원인을 판단할 계획이며,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휘성 씨가 세상을 떠난 지 나흘 만에 빈소도 차려진다.고인의 동생은 소속사를 통한 입장문에서, 형을 사랑해 준 분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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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갑작스러운 비보
가수 휘성 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동료 가수와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가수 휘성 씨는 이번 주 토요일 KCM과 함께 합동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불과 며칠 전 콘서트 홍보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던 터라, 갑작스러운 비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동료 가수와 팬들은 SNS 등에 추모 글을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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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 부부의 사망 경위 밝혀져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 부부의 사망 경위가 밝혀졌다.앞서 해크먼은 지난달 26일 자택에서 일본인 아내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외상 흔적이나 유서가 없어, 부부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추측이 쏟아졌다.뉴멕시코주 수사당국은 현지 시간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부부가 일주일 간격으로 숨진 것 같다고 발표했다.해크먼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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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법정 싸움 시작
그룹 뉴진스의 결별 선언 99일, 첫 재판을 하루 앞두고 멤버들과 어도어가 다시 충돌했다.공방에 불을 붙인 건 가처분 신청 내용, 어도어 측이 기존 광고 활동 금지와 소속사 지위 보전에, 모든 음악 활동과 부수적 활동 금지를 추가했다.팀명을 바꾸고 신곡 발표를 예고한 멤버들은 강하게 반발했다."해외 공연 무산 압력 실패에 대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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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 나훈아에 이어, 가수 이미자 씨 전격 은퇴 시사
한국 전통가요의 전설, 가수 인생 66년 이미자 씨가 은퇴의 뜻을 내비쳤다.깜짝 발언은 다음 달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왔다.다만, 역할이 있다면 언제라도 나올 수 있기에 '은퇴 선언'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이미자 씨는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같은 히트곡을 내며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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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지'씨의 각종 패러디 영상 화제
자녀 교육에 열성적인 일명 '대치맘'의 일상을 패러디한 이수지 씨.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이수지 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57만 명을 넘어섰다.채널이 개설된 지 두 달 반 만이다.이수지 씨도 SNS에 케이크 사진을 올려 구독자 증가세를 자축했다.평소, 연예인 등 유명인을 감쪽같이 모사해 '인간 복사기'라는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