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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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주식회사 카카오, ‘2025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가 주식회사 카카오와 함께 오늘(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25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올해 13회 차로, AI 등 디지털 기술 활용이 일상화된 여행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관광 서비스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된다.관광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방 데이터 약 458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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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종로구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을 개최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9일동안 서울 종로구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을 개최한다고 오늘(3일) 밝혔다.이번 야간 공연은 종묘제례 의식에 맞춰 연주단이 국악기 보태평과 정대업 등을 연주, 무용가인 일무원들은 문무와 무무를 춘다.실제 종묘제례는 정전을 바라보며 진행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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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부채와 나전장을 만드는 장인의 삶 공연
우리나라 전통 부채와 나전장을 만드는 장인의 삶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2일 오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장인의 시간들- 빛과 바람’을 개최한다고 오늘(1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선자장 김동식 보유자와 나전장 박재성 보유자의 삶과 예술혼을 현대적 무대연출과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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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62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현지 시각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62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볼로냐아동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 저작권 거래 전문시장으로, 해마다 전 세계 100여 개국 천5백여 개 이상의 출판사와 3만 명 이상의 관계자가 전 세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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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부터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 개방
정부가 다음 달 18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지자체에 조성한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테마노선’은 인천 강화부터 경기 파주, 강원 고성까지 비무장지대 접경한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수 있게 조성한 길이다.각 테마길은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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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EBS 사장 임명에 EBS 내부를 중심으로 반발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6일) 신임 EBS 사장에 신동호 씨를 임명하자, EBS 내부를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다92개 언론‧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오늘(27일) 경기도 고양시 EBS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한 의결의 법적 정당성 결여뿐만 아니라, 공영방송 독립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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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8건
전국 대형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가 8건 발생했다.국가유산청은 오늘(26일) 새벽 1시 기준 전국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가 모두 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문화재 유형별로 보면, 보물 2건, 명승 1건, 천연기념물 1건, 시도지정 유산 4건 등이다.피해 현황을 보면 경북도 유형문화유산 청송 만세루와 경북도 문화유산자료인 하동 두방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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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발굴된 문화유산의 과학적 분석방법을 소개한 책 발간
발굴된 문화유산의 제작 연도 등을 알아내기 위한 과학적 분석방법을 소개한 책이 발간됐다.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유기질 문화유산의 재료 특성과 과학적 연구 방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유기질 문화유산 분석의 이해’를 발간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책은 최근 연구 경향을 반영한 유기질 문화유산의 분석 방법과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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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사회적 배려 대상 궁궐 초청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올해 상반기 사회적 배려 대상 궁궐 초청 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먼저 상반기에는 창덕궁 약방을 배경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창덕궁 약다방'과 야간 탐방 프로그램 '창덕궁 달빛 기행'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 2,520명을 초청한다.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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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 예정
국가유산청이 ‘사찰음식’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다.국가유산청은 오늘(21일)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사찰음식은 불교 정신을 담아 사찰에서 전승해 온 음식으로, 승려들이 일상에서 먹는 수행식과 발우공양 등을 포괄한다.사찰마다 다양한 음식이 전해져 오는데 육류와 생선, 오신채(五辛菜·마늘, 파, 부추, 달래, 흥거 등 자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