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예산절감 및 민간 경제 활성화 동시 달성-
□ 軍은 ’12년도부터 업무용 차량을 민간업체로부터 임차하여 사용하게 된다.
□ 이에 따라, 軍은 차량 운용만 하고 차량 획득 및 정비는 민간이 전담하는 등 기존 軍 상용차량 운용방식이 획기적으로 변하게 된다.
□ 국방부는 임차제도를, 민간자원 활용을 통한 국방경영 효율화 방안의 하나로 보고, ’09년도부터 국방개혁과제로 선정하는 등 제도 도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 특히, 임차 시뮬레이션을 통해, 임차가 기존 보유방식보다 더 경제적이며 운용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음을 검증하였다.
□ 국방부는 내년 국방부 근무지원단을 시작으로, 매년도 성과와 軍 수송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서 점진적?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임차가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예산절감 외에도, 보유차량 노후화 문제 해소, 차량관리 업무 경감, 적시 배차지원 등에 따른 고객만족도 향상 및 나아가 軍 자산 슬림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 임차 기대효과(’12년~’17년 기간 기준) : 예산절감 50억, 정비인력감축 15명
□ 또한, 임차는 軍과 민간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 수송업무의 발전은 물론, 민간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