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뉴스영상캡쳐북중 간 국제 여객 열차가 6년여 만에 재개되며 북한 관광 재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현지 여행업계는 당국의 공식 단체관광 허가가 선행돼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인다.
베이징~평양 열차 재개 이후 주요 도시에서 북한 관광 관련 ‘여행대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들은 여행사와 접촉하며 일정 조율, 입국 절차, 주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움직임을 본격 재개 전 ‘준비 단계’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위챗 등 플랫폼에 북한 관광 상품 광고가 등장했지만 공식 승인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관계자는 과장된 광고로 인한 금전 피해 가능성을 경고한다.
북한은 단체관광을 우선 검토하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국 허용 방식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선시가 주요 개방 지역으로 거론되며, 외국인 접근성과 운영 유연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관광을 통한 외화 확보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실제 확대까지는 양국 당국의 승인 등 과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