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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8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종합대책’ 발표 후 시정 요구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해 8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종합대책’ 발표 후 시정 요구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오늘(7일) 방심위 보도자료에...
-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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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IT기업 샤오미가 최근 한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오는 15일 한국시장을 겨냥한 새 스마트폰 모델을 공개할 예정
- 6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한국 법인 설립을 마쳤습니다. 또 오는 15일엔 기자간담회를 열어 새 스마트폰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공개될 ...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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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잇따라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보잉사 여객기가 호주 공항에서도 아찔한 사고
- 활주로 한복판에 멈춰선 여객기 주변으로 신속히 모여든 소방차들.곧이어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용 거품을 쉴 새 없이 분사한다.현지 시각 5일 호주 멜버른 공...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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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은 특유의 생김새 때문에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과학계에선 다양한 기술 상상력의 원천
- 좁은 원통을 재빠르게 통과하고, 건물 잔해 사이를 날렵하게 이동한다.뱀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본떠 만든 '로봇 뱀'이다.머리 부분에 여러 센서가 달려 있어 ...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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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선 운전자가 따로 없는 자율 주행 차량 사고 발생
- 지난주 항저우의 한 도로, 자율주행 택배차가 빠르게 다가오더니, 찻길에 진입하던 승용차 옆을 그대로 들이받는다.운행 기록을 보면 시속 6km로 주행하던 택...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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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활한 수습을 위해 사고 당일부터 무안 현장의 유가족, 추모객 등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활한 수습을 위해 사고 당일부터 무안 현장의 유가족, 추모객 등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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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AI나 로봇 같은 첨단 기술 활용 영역이 더 넓어져
- 로봇에 달린 센서가 몸 무게 중심의 변화 등을 정확하게 파악한 뒤 움직이는 데 필요한 만큼의 힘을 보조해 준다.환자 재활을 위해 개발된 로봇이지만, 이제는...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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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AI 기술 전쟁 본격화로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디지털 분야 해외 인재 유치에 특화된 비자를 개발해야 한다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표한 ‘디지털 분야 해외 인재 유치를 위한 국내외 비자 제도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AI 인재 비자 발급 요건에서 학력이...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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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직원 여러분께서 예산 삭감과 관련해 느끼셨을 불안과 우려를 깊이 이해하며, 업무 환경과 처우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직원 여러분께서 예산 삭감과 관련해 느끼셨을 불안과 우려를 깊이 이해하며, 업무 환경과 처우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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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오늘(30일) 오전 긴급 회의를 열고, 각 방송사의 재난방송 준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
- 어제(29일) 방송 도중 사고 발생 장면을 그대로 사용한 MBC 뉴스 등에 대해선 심의 위반 사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늘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어 긴급 심의를 진행...
-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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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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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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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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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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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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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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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