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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부에게 출석을 통보
- 수원지검은 지난 4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이재명 전 대표 부부에게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출석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으...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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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재해 보험 평균임금을 산정할 때 월별 노동통계조사보고서 내용을 임의로 활용해 새로운 수치를 도출해선 안
-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A씨 등 2명이 근로복지공단(이하 공단)을 상대로 “평균임금 정정 불승인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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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역 역주행사고, 사고 당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딱딱했다..
-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차량 운전자 차 모 씨에 대한 경찰의 첫 정식 조사가 이뤄졌다.2시간에 걸친 조사는 차 씨가 입원한 이곳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됐다.차 씨...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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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갈등 속에 환자 생명이 볼모로 이용돼선 안 된다며 재발방지법 제정을 촉구
- 중증 환자와 보호자 등 약 400명이 거리로 나왔다.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한 지 5개월째이다.의료공백 사태 초기 췌장암 진단을 ...
-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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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택시가 돌진해 응급실 외벽을 들이받아...
- 사고가 난 건 어제 오후 5시 20분쯤.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앞에서 후진을 하던 택시가 구급차를 먼저 들이받은 뒤 다시 앞으로 나가면서 병원 외벽...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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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의 아내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
- 경찰은 사고 차량이 출구 쪽 턱을 넘으며 속력을 올렸다고 밝혔다.역주행을 시작한 차량은 안전펜스와 보행자들을 친 뒤, 차량 두 대를 연이어 들이받았다.당...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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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 여부와 관계없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면 운전자는 형사처벌 불가
- 돌진하는 차량. 운전자 측은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거로 알려졌다.하지만 사고 직후 차량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며 속도가 줄면서 서서히 멈추는 모습을...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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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들의 사직서에 대해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사직도, 복귀도 지지부진..
- 정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을 철회한 지난달 4일 이후, 사직 절차를 마무리한 전공의는 만여 명 중 42명에 불과하다.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도 지난 1일...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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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 화재 전용 소화기 도입해야, 빠른대피가 중요
- 이번 화재를 계기로 리튬 화재 전용 소화기를 도입해야 한단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진화 효과도 의문인데다, 전용 소화약제도 현재는 없는 상태라 전문가...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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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족상도례' 폐지수순, 헌재 헙법불합치 결정
- 친족 간에 발생한 재산 범죄에서 처벌을 면해주는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이 조항이 일률적으로 처벌...
-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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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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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 표절! 점입가경!
- [뉴스21일간=김태인 ]쿠팡TV, ENA에서 방영되고 있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가 표절 문제로 논란의 한가운데 선 가운데, 백동철 감독은 카톡 대화 화면 등 본인이 원작자라고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제시하며 시놉시스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백동철 감독에게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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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갑박한 세상, 긍정의 말이 세상을 품는다
- 요즘 세상은 유난히 빠르고, 각박하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도, 거리에서도, 사람들의 표정은 대체로 굳어 있다. 말 한마디 건네는 일조차 어색해진 시대, 그래서일까. 우리의 일상은 점점 더 차갑고 삭막해져 가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가 세상을 갑박하게 만드는 건 환경보다도 말일지도 모른다.“힘들다”, “짜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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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