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07~´10년도 577개교 2,927대 초등학교 교내·외에 CCTV 설치운영한 결과 학교폭력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유괴방지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 보호를 위해 344개 초등학교에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480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58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07년도부터 4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초등학교 교내 취약 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인 스쿨존을 감시하기 위한 CCTV를 설치하여 왔다.
금년도에는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위주로 총 480대의 CCTV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CCTV 설치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남승희 교육기획관은 “금번 지원을 통해 학교 주변이 더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CCTV가 사생활 침해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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