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 사진=장성군청장성군이 15일 농업인회관에서 청년 농업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청년 스마트팜 대학원’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 동향 학습, 작물별 재배 기술 습득, 기자재 운용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년 3월까지 주 1회씩 총 14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전국의 선도 농가를 방문하는 등 교육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에도 힘쓴다. 성과가 우수한 교육생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교육이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추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스마트(smart)’와 ‘팜(farm)’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접목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말한다.
입학식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교육생들이 영농 초기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창농과 지역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출처: 장성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