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김포시는 지난 08월 27일 환경부와 플라스틱 발생량 저감 및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친환경 병입수(금빛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시를 비롯한 21개의 시·군 및 6개 특·광역시가 참여한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이행국가로의 전환 및 탈(脫) 플라스틱 정책기조 등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추어 수도사업자가 생산하는 병입수 수돗물의 생산을 기존의 상표띠 있는 생산방식에서 상표띠 없는 생산방식으로 전환하여 폐 플라스틱의 재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김포시의 경우 2019년 06월 PET 경량화를 통해 350ml 용기는 기존 19.87g에서 16g으로, 1.8L 용기는 49.28g에서 40g으로 경량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 상반기 상표띠 없는 생산방식을 도입하여 추가적으로 2g을 경량화하여 금빛수를 생산할 경우 포장재 평가 등급이 재활용 최우수등급으로 상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