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실버 산불감시원 “지역사정은 내 손바닥“
나주시, 65세이상 어르신 60명 읍∙면∙동 산불취약지 산불예방∙감시활동 벌여
나주시는 읍∙면∙동 산림인접 마을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을 ‘실버 산불감시원’으로 고용, 3월~4월 대형 산불조심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취약지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실버 산불감시원은 지역사정에 밝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되어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고 산불취약시간인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동안 산불취약지역 집중 순찰로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실버 산불감시원은 매년 반복되고 있는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또한, 지난 2월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위해 선발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감시인력 64명을 과거 산불발생지역, 산불취약지 등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나주시는 “지역사정에 정통한 어르신들을 산불감시 요원으로 투입하면 산불예방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숲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며 “산불을 발견한 주민은 산불방지대책본부(339-7224)로 신고해줄 것”을 요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