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속초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속초시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감염증 추이를 감시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52주차(12. 21.~12. 27.)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가 261명으로, 전주(240명) 대비 8.8% 증가했다고 밝혔다.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청양군 제2대 유병권 명예군수 취임식이 24일 오후 2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해 각 명예읍·면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13년 초대에 이어 재임하는 유 명예군수는 비봉면 사점리가 고향으로 1987년부터 비봉면 명예면장으로 활동하면서 비봉복지회관과 소방대기소 신축 등 고향 발전을 위한 일에 아낌없이 지원해왔다.
또 2006년 모교인 가남초에 청곡장학회를 설립해 졸업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주고 매년 6학년 학생들의 해외 연수경비를 지원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2002년 군민대상(애향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3년 8월 초대 명예군수로 위촉된 이래로는 총 40여 차례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고향이 어려울 때는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군민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특히 고향의 후학들을 격려하고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7월에는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10억원을 쾌척해 화제가 됐다.
유 명예군수는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와 아륙산업, 서대물산, 기림상공, 풍덕실업, 반쇼핑타운 대표·회장을 역임한 기업가로 70개에 이르는 특허권과 각종 발명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86아시안게임 자원봉사실장, 88올림픽 준비 대의원을 역임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수의 장관상과 대통령표창, 국민훈장 목련장 및 동백장 등을 받아 청양의 위상을 드높였다.
청소년들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유 명예군수는 현재 서울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지도위원 겸 상임고문을 맡아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무거운 중책을 다시 한 번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유 명예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민들의 모든 염원이 반드시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 건설에 열정을 바치고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 명예군수는 부인 김윤자 여사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