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기상청은 세계기상의 날(3월 23일)을 기념하여 '제32회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를 3월 20(금)~29일(일)까지 10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
먼저 지난 2월부터 진행했던 ‘제32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올해 ″사진, 날씨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던 사진공모에는 총 2,3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 상금 200만 원)은 태풍의 위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기상청장상, 상금 각 100만 원)에는 너구리 오던 날과 함평벌의 아침안개가 선정되었으며 장려상(기상청장상, 상금 각 50만 원)에는 오색빛 구름, 쌍무지개, 성에, ;DDP에 내린 스테로페스의 함성>이, 그리고 43점이 입선작(상금 각 10만 원, 첨부 참조)으로 선정됐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015년 기상기후사진 공모 입상작 50점과 더불어 전문가들의 특별 기상사진이 전시되며, 기상캐스터 체험과 내가 만드는 날씨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기상과학 이해 확산을 위하여 과학의 달인 4월에는 국회도서관에서, 가정의 달 5월에는 서울 시민청에서 사진전을 통해 국민과의 만남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