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성남시일자리센터 취업실적이 경기도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 노동부 워크넷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7월 상반기 동안 성남시일자리센터는 4,26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실적인 2,865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1,404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성남시 다음으로 취업실적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A시(3,595명), B시(3,479명), C시(3,243명)와 비교해도 월등히 차이가 보이는 실적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성남시가 구직상담, 취업지원프로그램, 취업박람회,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상반기 동안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2차례 개최하고 2회에 걸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일명 19데이) 행사를 통해 맞춤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한 몫을 했다.
특히, 서비스·사무·정보통신(IT)분야 등 전문직 취업 성공률이 높았다.
이 밖에도 각 구청 취업정보센터와 25개 일자리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 등 계층별 전문 취업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시는 단순복지혜택보다는 “스스로 일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직장 알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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