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폭설과 폭염 등 기후위기가 현실이 된 지난해.
올해는 어떨지 KBS 기후위기 자문단에 물어봤다.
2025년도 이런 폭염이나 이런 것들이 뉴노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난해 상대적으로 덜했던 태풍 피해도 올해는 안심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과 겨울이 짧아지는 등 전통적인 사계절의 개념까지 바뀔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후위기가 임계점에 다가서는 거로 보인다며, 유일한 해법인 탄소중립을 서둘러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